아프리카TV, 신규 스트리머·유저 환영 이벤트 실시…팬아트 공모전 및 드롭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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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는 3월 4일까지 일주일간 유저 팬아트 공모전 '우리 스트리머 잘 부탁해(우.스.해)'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누구나 자신이 소개하고 싶은 신규 스트리머를 자유로운 형식의 팬아트로 제작해 참여할 수 있다.
우.스.해 이벤트의 총 상금 규모는 700만 원으로, 대상을 수상한 유저와 대상 스트리머에게는 각각 150만 원이,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 유저 및 스트리머에게는 각각 50만 원, 10만 원 5명에게 주어진다. 이외에도 팬아트에 참여한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도 전달할 예정이다.
26일과 27일 오후 7시부터 12시까지는 웰컴 스트리머를 대상으로 드롭스 이벤트가 진행된다. 드롭스 이벤트는 해당 시간 동안 [품어]를 제목에 포함하고 방송하는 웰컴 스트리머 중 추첨을 통해 진행되며, 선정된 방송을 시청하는 유저들에게는 총 1,000만 원의 규모의 문화상품권이 주어질 예정이다.
한편, 아프리카TV는 웰컴! 트위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유저 소통 방송, 기능 업데이트 등을 진행하며 신규 스트리머와 유저들이 플랫폼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앞으로도 아프리카TV는 신규 스트리머 뿐 아니라 기존 활동하고 있는 스트리머까지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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