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로더' 홍수주 "첫 주연 데뷔, 많이 긴장해…이재욱·이준영만으로 든든"

장진리 기자 2024. 2. 2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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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수주가 첫 주연 데뷔 소감을 밝혔다.

홍수주는 26일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 디즈니+ '로얄로더' 제작발표회에서 "긴장을 많이 했다"라며 "이재욱, 이준영만으로도 든든했다"라고 했다.

2019년 데뷔해 '도시남녀의 사랑법', '드라마 스페셜 2021-비트윈' 등에 출연하며 뛰어난 미모로 주목받는 '라이징 스타' 홍수주는 '로얄로더'로 주연으로 직행했다.

홍수주가 주연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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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수주. 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홍수주가 첫 주연 데뷔 소감을 밝혔다.

홍수주는 26일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 디즈니+ '로얄로더' 제작발표회에서 "긴장을 많이 했다"라며 "이재욱, 이준영만으로도 든든했다"라고 했다.

2019년 데뷔해 '도시남녀의 사랑법', '드라마 스페셜 2021-비트윈' 등에 출연하며 뛰어난 미모로 주목받는 '라이징 스타' 홍수주는 '로얄로더'로 주연으로 직행했다. 홍수주가 주연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제가 이렇게 큰 작품은 처음이라 긴장이 된다. 길게 호흡한 작품이 처음이라 긴장을 많이 했었는데, 감독님이 존중과 배려를 많이 해주시는 편이라 편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 두 배우분들도 편하게 해주셔서 즐겁게 촬영했다"라고 했다.

이어 "이재욱, 이준영 모두 성격이 좋아서 현장에서 즐겁게 잘 어울리면서 촬영을 했다. 너무 든든했다"라고 말했다.

'로얄로더'는 갖고 싶고, 되고 싶고, 훔치고 싶었던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마이너리거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28일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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