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이슈] 태연 이어 아이유·비비까지…음원차트 장악한 여자 솔로 가수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아이유 씨와 비비 씨가 지난해 11월부터 음원차트 상위권에 머물던 가수 태연 씨에게서 배턴을 이어받으면서, 여자 솔로 가수들이 차트 최상위권을 휩쓸고 있다.
지난 13일 발매된 비비 씨의 '밤양갱'은 꾸준한 상승세를 그리다 약 일주일 만에 멜론 핫 100 1위에 올랐다.
이렇게 아이유 씨와 비비 씨가 음원차트 1위를 번갈아가며 주고받는 중에도, 태연 씨 역시 여전히 상위권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아이유 씨와 비비 씨가 지난해 11월부터 음원차트 상위권에 머물던 가수 태연 씨에게서 배턴을 이어받으면서, 여자 솔로 가수들이 차트 최상위권을 휩쓸고 있다.
지난 13일 발매된 비비 씨의 '밤양갱'은 꾸준한 상승세를 그리다 약 일주일 만에 멜론 핫 100 1위에 올랐다. 유튜브 데일리차트, 애플뮤직 톱 100, 플로, 바이브, 벅스 등 각종 음원사이트의 1위를 휩쓸었다.
상승세가 무섭던 '밤양갱'은 결국 지난 24일 멜론 톱 100 차트의 정상까지 오르며, 입소문이 밀어올린 인기를 입증했다. 여기에 이효리 씨, (여자)아이들 소연 씨 등 여러 아티스트들의 '밤양갱' 챌린지까지 더해지며 관심은 더욱 뜨겁다.
이 가운데 '음원차트 최강자'로 꼽히는 아이유 씨도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해 자신의 타이틀을 보란 듯이 입증했다.
지난 20일 공개된 아이유 씨의 새 미니앨범 '더 위닝(The Winning)'은 발매와 동시에 '차트 줄 세우기'에 돌입했다. 앨범 발매 당일, 선공개 곡이었던 '러브 윈스 올(Love wins all)'이 멜론 톱 100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더블 타이틀 '쇼퍼(Shoppe)' '홀씨', 수록곡 'Shh..' '관객이 될게'까지 모두 초고속으로 상위권에 안착했다.
이렇게 아이유 씨와 비비 씨가 음원차트 1위를 번갈아가며 주고받는 중에도, 태연 씨 역시 여전히 상위권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태연 씨의 '투 엑스(To. X)'는 3개월째 멜론 톱 100의 최상위권에서 벗어나지 않고 있고, 오늘(26일) 오전 10시 기준으로도 5위에 머물고 있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 그건 못 하는데…" 손흥민이 팬 사인 요청 거절한 이유
- 한가인 "태어나서 먹은 라면 총 10봉지, 탄산음료 4캔"
- 성시경, 조건 내걸다 티모시 샬라메와 촬영 무산..."내 실수"
- '이혼' 황정음 "바람 피울 거 알고 만나나"...SNS 댓글 눈길
- 화가 된 박신양 "연기 생각 없다...내가 이이경 후원"
- "나는 너희 싫어"…트럼트 대선 승리에 '희비' 엇갈린 할리우드 스타
- '모래 학폭'에 분노한 분당 엄마들…'촛불시위' 나선다
- "유부남 관심 있어요" 실험에 기혼자 수백 명 몰렸다
- 생활고 심했던 美 유권자들 '분노'...불법 이민자들에 일자리마저 뺏겼다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