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보다 이재명이 이상형” 민주 ‘전략공천’ 안귀령 발언 재조명

김태호 기자 2024. 2. 26. 11:31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2월 15일 동아일보 유튜브 채널 기웃기웃에 출연한 안귀령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기웃기웃 갈무리

더불어민주당이 서울 도봉갑에 안귀령 상근부대변인을 전략공천하자 그의 과거 외모 이상형 발언이 온라인상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2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안 부대변인이 지난해 2월 15일 동아일보 유튜브 채널 ‘기웃기웃’에서 진행한 ‘외모 이상형 월드컵’에서 줄곧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선택한 영상이 확산하고 있다.

영상 속에서 안 부대변인은 자신의 외모 취향을 선택하는 게임인 외모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고 ‘이재명 vs 문재인’, ‘이재명 vs 조국’ 질문에 모두 이 대표를 택했다. 이 대표와 아이돌 가수 차은우 중 한 명을 택하라는 질문에도 안 부대변인은 망설임 없이 이 대표를 택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민주당에선 저 정도는 해야 공천받는구나”, “외모로 차은우를 이긴다? 아부가 심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23일 도봉갑 지역구에 안 상근부대변인을 전략 공천한다고 밝혔다.

안 부대변인은 YTN에서 앵커로 활동하다 2022년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 캠프에 합류하며 정치에 입문했다. 당시 언론인의 정치권 직행에 대한 비판이 나왔으나 안 부대변인은 자신이 비정규직 앵커였음을 강조했다. 작년부터 안 부대변인은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