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다영, '이강인과 화해' 손흥민 응원 위해 영국行…무슨 사이길래 [TEN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우주소녀(WJSN) 다영이 토트넘 홋스퍼 FC 선수들과 만났다.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에 따르면 다영은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오픈 트레이닝'행사 참석부터 경기 직관에 나섰다.
다영은 지난 14일 영국으로 출국해 틱톡에서 진행한 다양한 행사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픈 트레이닝'에 참석한 것은 물론, 18일에는 토트넘 홋스퍼와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경기를 직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세아 기자]
그룹 우주소녀(WJSN) 다영이 토트넘 홋스퍼 FC 선수들과 만났다.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에 따르면 다영은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오픈 트레이닝'행사 참석부터 경기 직관에 나섰다.
앞서 다영은 2023년 토트넘 홋스퍼와 틱톡이 함께 진행한 '#토트넘틱톡챌린지'에 아이디 @dayomi99_ (다영)으로 이벤트 상품인 영국행 직관 티켓에 당첨됐다.
'#토트넘틱톡챌린지' 이벤트 참여를 위해 다영은 직접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나섰고, 해당 영상은 10만 이상의 조회수 기록, 토트넘 홋스퍼 공식 인스타그램에 소개되기도.
다영은 지난 14일 영국으로 출국해 틱톡에서 진행한 다양한 행사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픈 트레이닝'에 참석한 것은 물론, 18일에는 토트넘 홋스퍼와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경기를 직관했다. 또한 다영은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다채로웠던 영국에서의 일정을 담은 콘텐츠와 토트넘 홋스퍼 경기를 직관한 후기 등을 공개했다.
소속사를 통해 다영은 "토트넘 구단분들과 틱톡 관계자분들 덕분에 #토트넘틱톡챌린지 당첨자분들과 즐겁게 이색 체험을 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오래 기억될 것 같다. 연습생 시절이 길어서 학창 시절의 추억이 많지 않은데 수학여행을 온 기분이었다"라며 "오픈 트레이닝도 보고 영국에서 직접 한국의 훌륭하신 선수님들의 매치 경기도 봐서 좋았다. 앞으로도 선수님들을 응원하겠다. 다치지 말고, 식사도 꼭 잘 챙겨 먹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다영은 아이돌 최초로 굴착기 면허증을 직접 취득해 HD현대의 건설기계 브랜드 '디벨론(DEVELON)' 앰배서더로도 발탁됐고, 이를 계기로 다영은 HD현대 부스 도슨트 역할로 매년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미래 기술 전시회 CES 2024에 참석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탑걸의 멤버로 활약하며 남다른 운동 센스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다영이 속한 우주소녀는 지난 25일 데뷔 8주년을 맞이했다. 우주소녀는 다방면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재석, 투자 대박났다…"수익만 16배" ('런닝맨') [TEN이슈] | 텐아시아
- '둘째 출산' 강소라 "♥한의사 남편, 김 원장님·김 사장님으로 저장"('슈돌') | 텐아시아
- [종합] 김대호 폭로 터졌다…후배 아나운서 일침에 "그게 문제" ('복면가왕') | 텐아시아
- [종합] 한가인, '상위 1%' 영재 출산 비결 이거였나…"평생 먹은 라면 10봉지, 콜라도 안 마셔" ('텐
- "논란 이후 죽고 싶다 생각…멤버들에 미안" NCT 루카스, 사생활 논란 2년 만에 전한 심경 [TEN이슈]
- 서현진, 서울대병원 ♥의사 남편에 지극정성…"한땀한땀" | 텐아시아
- "치욕적" 돌싱 서장훈도 분노했다…"여자 앞에서 아내 욕은 절대 안 돼" ('이혼숙려캠프') | 텐아
- 한지일 근황, "100억 자산가였다가 기초수급자…고독사 두려워"('특종세상') | 텐아시아
- 문희경, "25년 전 산 제주도 땅 도로 건설…보상금 받아 효도"('같이 삽시다') | 텐아시아
- '42세' 한가인, 또 망언했다…"유전적으로 그렇게 태어나"('자유부인')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