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공식 로고 공개 '데뷔 신호탄'
김선우 기자 2024. 2. 26. 11:05
데뷔 신호탄을 쐈다.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ILLIT)이 무한한 매력과 성장을 기대케 하는 팀 오피셜 로고와 미니 1집 앨범 명을 공개하며 데뷔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26일 0시 아일릿(윤아·민주·모카·원희·이로하)의 공식 SNS에 오피셜 로고 필름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아일릿 멤버들은 어딘가에 모여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모카와 민주는 창밖을 내다보고, 원희는 파스텔 톤의 큐브를 맞추고 있다. 윤아가 밝은 인사와 함께 등장하고, 이로하가 공간 외벽에 걸린 조명을 켜자 비로소 이들이 있던 곳이 아일릿 로고로 이루어진 방이었음을 알 수 있다. 이후 원희가 들고 있던 큐브를 창밖으로 던지고, 큐브가 여러 방향과 컬러로 바뀌다가 ILLIT이라는 오피셜 로고로 완성된다.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ILLIT)이 무한한 매력과 성장을 기대케 하는 팀 오피셜 로고와 미니 1집 앨범 명을 공개하며 데뷔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26일 0시 아일릿(윤아·민주·모카·원희·이로하)의 공식 SNS에 오피셜 로고 필름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아일릿 멤버들은 어딘가에 모여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모카와 민주는 창밖을 내다보고, 원희는 파스텔 톤의 큐브를 맞추고 있다. 윤아가 밝은 인사와 함께 등장하고, 이로하가 공간 외벽에 걸린 조명을 켜자 비로소 이들이 있던 곳이 아일릿 로고로 이루어진 방이었음을 알 수 있다. 이후 원희가 들고 있던 큐브를 창밖으로 던지고, 큐브가 여러 방향과 컬러로 바뀌다가 ILLIT이라는 오피셜 로고로 완성된다.
아일릿의 오피셜 로고는 정사각형 모듈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모듈 한 칸, 한 칸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멤버들을 의미한다. 여러 개의 모듈이 모여 다양한 형태를 만들듯, 어떤 모습으로든지 변할 수 있는 아일릿의 '무한 확장 가능성'을 내포한다.
아일릿은 이날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미니 1집의 앨범 명도 함께 공개했다. 내달 25일 발매되는 데뷔앨범 미니 1집의 제목은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로, '리얼 미(REAL ME)'와 '슈퍼 미(SUPER ME)'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된다. 데뷔를 향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이미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이들이기에 과연 어떤 컨셉트로 데뷔할지 K-팝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 앨범은 포토북·스티커 3종·페이퍼 오너먼트 1종(5종 중 1개 랜덤)·페이퍼 마그네틱 1종·포토카드(5종 중 1개 랜덤) 등 다양한 구성품으로 구성된다.
아일릿은 지난해 방송된 JTBC '알 유 넥스트?(R U Next?)'에서 다양한 미션을 통과하며 실력·표현력·장르 소화력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인정받았다. 당시 전 세계 182개 국가·지역에서 프로그램을 시청했을 정도로 K-팝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아일릿은 10대 팬들 사이에서 강세를 보인다. 이들은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에서 친근한 콘텐트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들은 또한 데뷔도 하기 전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MZ'들의 워너비 브랜드 쇼에 초청받아 참석하는 등 남다른 글로벌 행보를 보이고 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아일릿은 이날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미니 1집의 앨범 명도 함께 공개했다. 내달 25일 발매되는 데뷔앨범 미니 1집의 제목은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로, '리얼 미(REAL ME)'와 '슈퍼 미(SUPER ME)'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된다. 데뷔를 향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이미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이들이기에 과연 어떤 컨셉트로 데뷔할지 K-팝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 앨범은 포토북·스티커 3종·페이퍼 오너먼트 1종(5종 중 1개 랜덤)·페이퍼 마그네틱 1종·포토카드(5종 중 1개 랜덤) 등 다양한 구성품으로 구성된다.
아일릿은 지난해 방송된 JTBC '알 유 넥스트?(R U Next?)'에서 다양한 미션을 통과하며 실력·표현력·장르 소화력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인정받았다. 당시 전 세계 182개 국가·지역에서 프로그램을 시청했을 정도로 K-팝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아일릿은 10대 팬들 사이에서 강세를 보인다. 이들은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에서 친근한 콘텐트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들은 또한 데뷔도 하기 전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MZ'들의 워너비 브랜드 쇼에 초청받아 참석하는 등 남다른 글로벌 행보를 보이고 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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