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닝닝, 밀라노 패션쇼 참석…미니드레스 입고 우아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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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 멤버 닝닝이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26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닝닝은 2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베르사체 가을-겨울 패션쇼(VERSACE Fall-Winter 2024 FASHION SHOW)'에 참석,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나서며 해외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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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에스파' 멤버 닝닝이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26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닝닝은 2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베르사체 가을-겨울 패션쇼(VERSACE Fall-Winter 2024 FASHION SHOW)'에 참석,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나서며 해외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날 닝닝은 아틀리에 베르사체의 정교한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미니 튜브탑 드레스를 입고 등장,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자태를 드러냈다. 더불어 닝닝은 베르사체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도나텔라 베르사체의 환영을 받은 것은 물론, 프론트 로우에 앉아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 등 세계적인 스타들과 함께 쇼를 감상하고 사진을 촬영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6월 29~30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두 번째 월드 투어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를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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