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김지원, 눈부신 웨딩…'눈물의 여왕', 결혼식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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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과 김지원이 럭셔리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tvN 새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측은 26일 김수현(백현우 역)과 김지원(홍해인 역)의 행복한 순간을 포착했다.
홍해인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이다.
김수현과 김지원은 연애 시절부터 부부생활까지 시시각각 변화하는 부분의 감정에 몰입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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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배우 김수현과 김지원이 럭셔리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tvN 새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측은 26일 김수현(백현우 역)과 김지원(홍해인 역)의 행복한 순간을 포착했다.
홍해인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이다. 백현우는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두 사람은 정반대의 세상에 살다가 서로를 만나 운명처럼 사랑에 빠지게 된다.
마침내 결혼까지 골인. 세기의 부부 탄생을 예고했다. 현우는 턱시도와 나비넥타이로 새신랑의 정석을 보여줬다. 해인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뽐냈다.
현우는 버진로드에 서서 신부를 기다렸다. 그의 입가에는 설렘과 기대가 섞인 미소가 서려 있었다. 해인도 마찬가지. 옷매무새를 가다듬으며 기분 좋은 긴장감을 드러냈다.
김수현과 김지원은 연애 시절부터 부부생활까지 시시각각 변화하는 부분의 감정에 몰입감을 더한다. 꺼진 연애 세포에 불을 붙일 계획이다.
한편 '눈물의 여왕'은 다음 달 9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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