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희, '재벌X형사' 비하인드…"국과수 부검의, 온앤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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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가희가 SBS-TV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에 활약 중이다.
소속사 51K 측은 26일 정가희의 '재벌X형사'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재벌X형사'는 '열혈사제', '천원짜리 변호사', '모범택시' 등을 잇는 히어로물이다.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돼 펼치는 수사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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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배우 정가희가 SBS-TV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에 활약 중이다.
소속사 51K 측은 26일 정가희의 '재벌X형사'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정가희는 온앤오프 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먼저,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열정이 느껴졌다. 정가희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대본을 손에 놓지 않으며 집중했다.
캐릭터와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정가희는 쉬는 시간 카메라를 응시하며 귀여운 미소를 지었다. 러블리한 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재벌X형사'는 '열혈사제', '천원짜리 변호사', '모범택시' 등을 잇는 히어로물이다.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돼 펼치는 수사기를 그린다.
정가희는 국과수 부검의 윤지원 박사 역을 맡았다. 매사 열정 넘치는 인물이다. 캐릭터를 유연하게 그려내며 극의 활력소 역할을 하고 있다.
정가희는 "자기 일 잘하고 유머와 휴머니즘을 겸비한 멋진 언니같이 느껴져서 더욱 캐릭터에 애정이 생겼다. 지원 매력을 잘 표현해 내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재벌X형사'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51K,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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