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넬 소속사 스페이스보헤미안, CTM과 매니지먼트 업무제휴

조은별 2024. 2. 2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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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넬의 소속사 스페이스보헤미안이 CTM(CULTURE THINK, 대표 김진겸)과 지난달 매니지먼트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CTM은 콘서트 및 페스티벌을 주최 주관하는 컬처띵크(CULTURE THINK)의 매니지먼트사다.

CTM은 지난해 넬, 지코 등이 출연한 랩비트 페스티벌을 비롯, 국내 유일의 스트리트 컬처 페스티벌, 버저비트 페스티벌(BUZZER BEAT FESTIVAL)을 주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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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넬. 사진|CTM


[스포츠서울 | 조은별 기자] 밴드 넬의 소속사 스페이스보헤미안이 CTM(CULTURE THINK, 대표 김진겸)과 지난달 매니지먼트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CTM은 콘서트 및 페스티벌을 주최 주관하는 컬처띵크(CULTURE THINK)의 매니지먼트사다. CTM은 지난해 넬, 지코 등이 출연한 랩비트 페스티벌을 비롯, 국내 유일의 스트리트 컬처 페스티벌, 버저비트 페스티벌(BUZZER BEAT FESTIVAL)을 주최한 바 있다.

CTM은 스윙스가 설립한 저스트뮤직, 인디고뮤직, 위더플럭 레코즈, 마인필드의 지주 회사 에이피 알케미를 비롯하여 데자부 그룹, 유윌노우, 언컷포인트 등과 같은 소속사와 매니지먼트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김종완(보컬), 이재경(기타), 이정훈(베이스)으로 구성된 넬은 국내 최정상 밴드다. 1999년 결성돼 총 9장의 정규앨범을 비롯, 싱글과 EP를 통해 다채로운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매 페스티벌 마다 헤드라이너로서 빼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으며, 동시에 단독 콘서트 또한 매년 매진을 기록하며 국내외 대중과 로열한 팬덤으로부터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다. mulga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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