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 고객패널 `신한사이다` 4기 출범

임성원 2024. 2. 2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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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가 고객의 소리를 경영 활동에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한 핵심 소통 창구인 '신한사이다' 고객 패널 활동을 추진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사이다는 다양한 고객의 소리를 경영 자원화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미래 세대 고객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자이낸시어를 신설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패널을 포함해 다양한 채널에서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경영 전반에 반영해 금융소비자보호 활동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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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대학생 중심 '자이낸시어' 신설
미래 세대 선점 위한 신사업 모색
신한카드 사옥 전경. <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가 고객의 소리를 경영 활동에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한 핵심 소통 창구인 '신한사이다' 고객 패널 활동을 추진한다.

신한카드는 지난 22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고객 패널 대표와 진미경 신한카드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 등 신한카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사이다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4기는 Z세대와 대학생 중심으로 선발된 '자이낸시어'(Zinancier, Z세대 + Financier), 금융 경험이 많고 카드업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춘 '전문자문단', 다양한 세대와 계층의 고객으로 구성된 '온라인 서포터즈'로 구분해 운영한다.

신한사이다 패널들은 금융 시장 트렌드 모니터링과 신상품 및 서비스 관련 심층 인터뷰, 플랫폼 베타 테스트, 각종 선호도 조사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특히 이번에 신설된 자이낸시어를 통해 금융 경험이 상대적으로 적은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미래 세대 고객 선점을 위한 아이디어를 도출할 계획이다. 또 Z세대가 선호하는 소셜미디어(SNS)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할 예정이다.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사이다는 다양한 고객의 소리를 경영 자원화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미래 세대 고객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자이낸시어를 신설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패널을 포함해 다양한 채널에서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경영 전반에 반영해 금융소비자보호 활동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임성원기자 s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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