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우수 IT 인재 채용 위해 '해커톤' 연다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2024. 2. 2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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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은 국내 보험업계 최초로 채용과 연계된 해커톤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는 글로벌 시장 변화에 따라 다양한 경력을 갖춘 우수 IT 인재 채용을 위한 것으로, 메트라이프생명은 다음달 23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Hack4Job(핵포잡)' 해커톤 대회를 통해 두 자릿수의 개발 및 보안 인력 채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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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자릿수 개발 및 보안 인력 채용 목표…다음달 12일까지 신청 접수
사진제공=메트라이프

(서울=뉴스1)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 메트라이프생명은 국내 보험업계 최초로 채용과 연계된 해커톤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는 글로벌 시장 변화에 따라 다양한 경력을 갖춘 우수 IT 인재 채용을 위한 것으로, 메트라이프생명은 다음달 23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Hack4Job(핵포잡)’ 해커톤 대회를 통해 두 자릿수의 개발 및 보안 인력 채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커톤’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이 결합된 말로 IT 개발자들이 주어진 시간 내에 집중적으로 과제를 해결하는 대회다.

컴퓨터 공학 및 정보보호 관련 학위가 있거나 이와 동등한 소프트웨어 응용 프로그램 개발 등 실무 경험을 갖춘 개발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원자들은 다음달 12일까지 메트라이프 핵포잡 웹사이트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대회 참가자들에게 과제로 주어질 주제와 자세한 대회 진행 방식은 사전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메트라이프는 유능한 IT 전문가를 채용해 한국의 기술 인재를 육성하고, 궁극적으로 비즈니스와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메트라이프 최고정보책임자(CIO) 박흥철 전무는 “고객을 위한 디지털 솔루션을 개발하고 고객들의 개인정보 보호 업무를 함께할 인재를 찾고 있다”며 “뛰어난 역량을 갖춘 인재 채용을 통해 보험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보험사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jcp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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