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 투약하고 뺑소니…불법체류자 3명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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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경찰서는 필로폰을 투약한 채 차량을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한 20대 남성 A 씨 등 캄보디아 국적 불법체류자 3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31일 필로폰을 투약하고 운전하다 오토바이를 친 뒤 차량을 버리고 도주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A 씨의 차량에서는 필로폰과 투약기구 등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차량에 동승한 30대 남성 B·C 씨도 검거해 서울출입국외국인청에 인계하고 필로폰 투약 혐의 등으로 지난 23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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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경찰서는 필로폰을 투약한 채 차량을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한 20대 남성 A 씨 등 캄보디아 국적 불법체류자 3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31일 필로폰을 투약하고 운전하다 오토바이를 친 뒤 차량을 버리고 도주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A 씨의 차량에서는 필로폰과 투약기구 등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차량에 동승한 30대 남성 B·C 씨도 검거해 서울출입국외국인청에 인계하고 필로폰 투약 혐의 등으로 지난 23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박서경 기자 ps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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