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1050kg인데 그럴 리가…” 엘베 ‘만원’ 실화?
이유민 기자 2024. 2. 26. 10:30
배우 이장우가 엘레에베이터를 타지 못한 웃픈 일을 겪는다.
이장우의 개인 유튜브 채널 ‘장금이장우’에는 25일 ‘[고수를 만나다] “식당 하지 마!” (feat. 쌀국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이장우는 ‘쌀국수 고수’ 지인을 만나러 갔다. 이장우는 “쌀국수 국물이 완전히 죽이는 게 나왔다고 해서 먹으러 가고 있다”라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장우를 만난 친구는 “풍채가 이제 외식인이 다 됐다”라며 놀랐다. 이어 두 사람은 지하에 있는 요리 연구실로 향했다.
이들이 엘리베이터 탑승하자 ‘만원’을 알리는 경고음이 울렸다. 이장우는 “1,050kg인데. 여섯 명이 어떻게 1,050kg이 넘냐. 13명 타는 건데”라고 말하며 머쓱한 듯 웃었다. 결국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며 이장우는 “이런 일이 많아서 좀 그렇긴 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이장우는 요리 연구실을 구경하며 “너무 재밌다. 이런 큰 주방. 물론 우리 순댓국집도 크지만 남의 주방은 남의 주방대로 재밌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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