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리그 2위’ 플레이오프로 향한 우리은행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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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리그 2위를 확정한 우리은행의 시선은 플레이오프로 향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25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와의 정규리그 마지막 맞대결에서 57-71로 패했다.
이미 봄 농구를 확정, 플레이오프를 대비하는 우리은행으로선 굳이 무리시킬 이유가 없었다.
일찌감치 2위를 굳힌 우리은행은 이제 정규리그에선 부천 하나원큐와의 맞대결만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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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리그 2위를 확정한 우리은행의 시선은 플레이오프로 향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25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와의 정규리그 마지막 맞대결에서 57-71로 패했다. 박지현(27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4스틸)이 분투했으나, 패배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시즌 전적 22승 7패가 된 우리은행은 그대로 2위 자리를 지켰다.
이번 시즌 마지막 원정 경기에 나선 우리은행은 완전치 않은 전력으로 부산 원정길에 올랐다. 김단비(팔꿈치)와 이명관(어깨)이 경미한 부상을 당한 것. 이미 봄 농구를 확정, 플레이오프를 대비하는 우리은행으로선 굳이 무리시킬 이유가 없었다.
경기 전 만난 위성우 감독도 “오늘 (김)단비가 결장한다. 이전 경기서 팔꿈치를 다쳤다. 이명관도 어깨를 삐끗했다. 다만, 선수가 없어서 (이)명관이를 엔트리에는 넣었지만, 웬만하면 출전시키지 않을 것이다”라며 두 선수의 몸 상태를 전했다.
40분 내내 BNK에 끌려 다닌 우리은행은 김단비와 이명관을 아낀 채 경기를 마무리했다.
일찌감치 2위를 굳힌 우리은행은 이제 정규리그에선 부천 하나원큐와의 맞대결만 남겨두고 있다. 우리은행과 하나원큐의 6라운드 경기는 내달 1일 아산 이순신 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올 시즌 마지막 원정 경기를 끝낸 위성우 감독은 “BNK 선수들이 대단한 것 같다. 어리다고 하지만, 긴 이동 거리를 오가면서 경기를 치르기가 힘들 거다. 오늘 우리 팀 선수들의 몸이 무거운 걸 보면서 4~5시간 이동하는 상대 선수들도 힘들겠단 걸 다시 한 번 느꼈다. 이미 정규리그 순위가 정해졌으니, 남은 정규리그 마무리를 잘하고 잘 쉬면서 플레이오프를 준비해야 할 것 같다”라며 이날 경기를 총평했다.
올 시즌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는 3월 9일부터 막을 올린다. 2위를 차지한 우리은행은 3위용인 삼성생명과 3월 10일 1차전을 치른다.
플레이오프로 시선을 돌린 위 감독은 “정규리그와 큰 틀은 그대로 가져가되 변화를 조금만 줄 생각이다. 변화를 너무 많이 줘도 소화하기가 어렵다. 가장 중요한 기본에서 약간의 변화를 가져갈 생각이다”라며 플레이오프 대비에 들어갔다.
한편, 우리은행은 정규리그 종료일인 내달 1일 하나원큐와 격돌한다.
#사진=WKBL 제공
바스켓코리아 / 임종호 기자 whdgh199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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