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부총리, 의사 집단행동 관련 국립대병원장들과 긴급 간담회

손기준 기자 2024. 2. 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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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는 전공의들의 사직서 제출과 의대 졸업생들의 인턴 수련 포기 등으로 의료 대란이 현실화한 상황에서 국립대병원이 지역 거점의료기관으로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온 힘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 이 부총리는 각 병원장에게 지역주민이 차질 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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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한 의사들의 집단행동과 관련해 오늘(26일) 국립대병원장들과 긴급 간담회를 엽니다.

이번 간담회는 전공의들의 사직서 제출과 의대 졸업생들의 인턴 수련 포기 등으로 의료 대란이 현실화한 상황에서 국립대병원이 지역 거점의료기관으로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온 힘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고자 마련됐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13일부터 현재까지 10개 국립대병원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병원별로 상황과 조치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 이 부총리는 각 병원장에게 지역주민이 차질 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손기준 기자 standar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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