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영빈 국방부 기획조정실장 임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방부는 26일 기획조정실장에 이영빈 국가안보실 선임행정관을 임용했다고 밝혔다.
국방부 기획조정실장은 국방기획, 국방중기계획, 조직, 예산, 국회 관련업무와 국방정보화 정책을 총괄·조정하는 직위다.
이영빈 실장은 1997년 5급 공채(지방고시 2회)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국방차관정책비서관, 건설관리과장, 인력운영예산담당관, 계획예산관, 방위사업청 국방기술보호국장,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 부단장, 국가안보실 선임행정관 등을 역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방부 기획조정실장은 국방기획, 국방중기계획, 조직, 예산, 국회 관련업무와 국방정보화 정책을 총괄·조정하는 직위다. 이영빈 실장은 1997년 5급 공채(지방고시 2회)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국방차관정책비서관, 건설관리과장, 인력운영예산담당관, 계획예산관, 방위사업청 국방기술보호국장,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 부단장, 국가안보실 선임행정관 등을 역임했다.
국방부는 이 실장에 대해 “뛰어난 기획력과 추진력, 대외협조능력 등을 갖추고 있다”면서 “튼튼한 국방을 구현하고 국방혁신 4.0추진과 AI 과학기술 강군 육성을 위한 주요 현안 조정 등 국정과제 추진의 핵심 역할을 담당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김관용 (kky144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내와 딸들을 죽였습니다”…강남 엘리트 가장의 몰락 [그해 오늘]
- “일본 라멘, 한국인에게 2배 받자”…日 ‘이중가격제’ 도입하나
- 초등학생 ‘피멍’ 들도록 때린 교사…“어차피 다른 학교 발령난다”
- "의사 '1만명' 부족" 전망…의대 '2000명' 증원 이유
- 퇴근길 뇌출혈 사망…업무상 재해 인정받지 못한 이유는
- "갤럭시S24 인기 폭발"…스페인서 몰린 구름 인파[MWC24]
- 우크라, 러시아 최대 제철소 드론 공격에 화재…인명피해 없어
- 美 배우조합상, 故 이선균 추모 눈길…"비범한 배우 잃었다"
- 한가인 "평생 먹은 라면 10봉지·탄산 4캔"…子 제우 깜짝 공개
- 황희찬·이강인, 나란히 ‘침묵’…평점도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