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 "이혼 직후 '정글의 법칙' 갔다...기사는 1년 뒤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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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원희가 이혼 직후 '정글의 법칙'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원희와 탁재훈의 절친 예지원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지난 2007년 개봉한 영화 '죽어도 해피 엔딩'에서 처음 만난 임원희와 예지원은 '정글의 법칙'에도 함께 출연했다고 밝혔다.
"'정글의 법칙' 때는 별로 안 좋았다"라고 고백한 임원희는 "이혼하고 바로 간 거다. 기사는 1년 뒤에 났는데 이혼하고 한두 달 뒤에 갔던 거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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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배우 임원희가 이혼 직후 '정글의 법칙'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원희와 탁재훈의 절친 예지원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예지원의 등장에 탁재훈은 "나랑은 진짜 오래된 여자친구 같은 그런 사이다"라고 말했고, 임원희는 "우린 (같은 작품을) 세 개나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탁재훈은 지난 2008년 개봉한 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에서 예지원과 호흡한 바 있다.
지난 2007년 개봉한 영화 '죽어도 해피 엔딩'에서 처음 만난 임원희와 예지원은 '정글의 법칙'에도 함께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에 예지원은 20일 가량 함께 있었다고 덧붙였다.
"'정글의 법칙' 때는 별로 안 좋았다"라고 고백한 임원희는 "이혼하고 바로 간 거다. 기사는 1년 뒤에 났는데 이혼하고 한두 달 뒤에 갔던 거다"라고 털어놨다. 예지원은 "(이혼한 줄) 몰랐다"라며 뒤늦게 사과를 전했다.
임원희가 출연한 '정글의 법칙' 당시 영상을 본 서장훈은 "눈이 퀭하다"라고 안타까워했다.
이어 예지원은 "상대역 두 분과 함께 있으니까 기분이 이상하다. 두 연인과 있는 느낌이다. 남자 복이 터졌다"라고 말했다. 탁재훈은 "(임원희를) 좋아하는 거 아니지 않냐"라며 경계했고, 임원희는 "이분(탁재훈) 좀 있으면 60살이다"라고 응수했다.
한편, 임원희는 지난 2011년 10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지만, 2013년 이혼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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