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머니] 강남 vs. 노도강, 3월 이사철 경매 전략은

윤진섭 기자 2024. 2. 2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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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 노하우 100분 머니쇼 '하우머니' - 이주왕 서울사이버대 부동산학과 겸임교수

Q. 2월도 벌써 마지막 주입니다. 경매 찾는 분도 늘고 매물도 많다는 얘기가 들리던데요. 최근 아파트 경매시장 분위기부터 듣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볼까요?

- 물건도 늘고 사람도 늘었는데…경매시장 온기는 ‘아직’?
- 1월 전국 아파트 경매 건수 2,862건…전월比 28% 늘어
- 부동산 시장 암흑기…고금리 속 경기침체와 하락장 지속
- 매매시장 위축, 오히려 경매시장 매물 증가
- 2023년 1월→올해 1월 경매 매물 2배 이상 증가
- 경매 매물 희귀하던 송파구와 강남구 매물 증가 특이점
- “경매시장에선 좋은 매물 고를 수 있는 기회”

Q. 경매지표 중에선 낙찰가율이 중요한데요. 수요가 많으면 낙찰가율이 올라가다 보니 부동산 시장의 선행지표로 불리죠. 통상 낙찰가율이 높으면 인기가 많은 곳이라고 판단하는데, 어떤 곳들이 낙찰가율이 높은가요?

- 비싸도 산다…경매 아파트 낙찰가율 TOP1은?
- 서울시 전역 통계, 80% 중반대의 낙찰가율
- 강남 3구 아파트 낙찰가율 여전히 높아
- 서초구 100% 넘는 낙찰가율로 경매 인기 ‘활활’
- 송파구 경매 예정 물건 100여 건 넘어…낙찰가율 90%
- 대기 수요자 많은 지역은 100% 넘는 낙찰가율
- “경매시장에서 지역 선택 시, 대기 수요자도 중요 지표”

Q. 강남에서 눈을 좀 돌려보죠. 노원구는 일반적으로 가장 늦게 오르고 가장 빨리 떨어진다고 알려져 있죠. 부동산 시장의 움직임을 보려면 노원구를 확인하라는 말이 있을 정도인데, 최근 노원구 집값 움직임을 두고 2차 하락 신호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와요?

- 노원구 내리면 부동산은 '끝'?
- 노원구, 영끌·빚투 성지…하락 가장 빨랐다
- 노원구 전셋값 상승으로 의정부로 이전 수요 많아
- 강남급 인기는 옛말…“3년 만에 집값 반토막” 어디?
- 작년 노원·도봉 부동산 경매매물 가치 '뚝' 
- 빚내서 산 집 결국 반토막…노도강 영끌족의 눈물
- ‘영끌’ 몰린 서울 외곽지역 아파트 거래절벽 심각

Q. 노원구 하면 많이 찾는 곳이 상계·중계동이죠. 매매 시장에선 매수 문의가 줄고 호가도 내려가는 추세라고 하던데요. 경매시장 분위기는 어떤지 궁금한데요?

- 질풍'노도'처럼 경매 쏟아진다...경매 시장 분위기는?
- 재건축 중심지 이름값 안 통해…문의 끊긴 상계·중계동
- 정비사업 진행속도 더뎌...선호도 하락으로 경매매물 증가
- 금리상승과 세입자 보증금 반환 압박...경매시장 매물 출회

Q. 경매 매물도 많이 쌓였는데 매수 시점을 두고는 의견이 엇갈리거든요. 좀 더 두고 접근해라, 아니면 지금이 기회다.... 경매로 접근한다면 언제가 좋겠습니까?

- 경매매물 쌓였는데, 집 산다면 언제?
- 경매 매수 시점 의견 분분…"최소한 금리 내리면 사라"
- “금리만 하락했다고 무조건 투자는 금물...선거가 변수” 
- “PF대출문제와 건설사 부도로 인한 부동산 충격 고려”
- “집값 급등 후 급락...회복시점에는 차이 있어”
-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선, 수요 회복으로 집값 반등 가능”

Q. 본격적인 봄 이사철을 앞두고 인기 지역 아파트들 경매가 줄줄이 대기 중이라고요. 눈여겨 볼 매물도 소개해주신다면요?

- 교통·학군 좋은 대단지 아파트, 눈여겨볼 매물은?
- 실수요자의 경우 입찰 참가...일자리와 교통요지 주목
- 정비사업 어려운 구형아파트 대신 신축아파트 투자
- “송파구 대단지 아파트, 경기도 과천 경매 매물 주목”
- ‘시세보다 저렴하네’ 입지좋고 저렴한 아파트 경매물건
- 서울 동북권, 고도제한 완화지역 재건축 호재 주목
- 서울 노원구 상계동 한신 아파트 5동 604호
- 상계동 아파트 84.8㎡ 4억 3,840만 원

Q. 앞으로의 부동산 분위기가 중요할 텐데 가장 우려스러웠던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되살아 나는 분위기예요. 3개월 만에 2,000건을 넘겼다고 하는데 3월 경매시장은 어떻게 전망하시는지, 대응 전략까지 세워주시죠? 

- 서울 아파트 ‘거래 가뭄’ 해소...경매시장 대응전략은?
- “서울 동북권과 강서지역 주목...자금여력 고려 후 접근”
- 대출금리 인하 여파, 급매 빠지고 반등?
- "여보, 이사 갈까?"…석 달 만에 분위기 확 달라졌다
- 강남·서초 집값 너무 비싸서?…원정투자자 결국 이곳으로
- 교통과 학군이 좋아 실거주 수요가 꾸준한 지역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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