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몰·순직군경 유가족 지원, 부처 합동 실무회의 2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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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는 27일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전몰·순직군경의 유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첫 관계부처 합동 실무회의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희완 보훈부 차관과 국방부, 경찰청, 소방청, 해양경찰청 등 9개 기관의 실무자가 참석한다.
특별한 사안이 발생하면 수시로 회의를 열어 전몰·순직군경 가족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희완 차관은 "부처 간 칸막이를 허물고 적극 협력해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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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는 27일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전몰·순직군경의 유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첫 관계부처 합동 실무회의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희완 보훈부 차관과 국방부, 경찰청, 소방청, 해양경찰청 등 9개 기관의 실무자가 참석한다.
이날 회의에는 사업운영 계획, 기관별 협조사항 등을 공유한다. 보훈부는 순직자 유가족 정보 공유를 위한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합동 실무회의는 추후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개최된다. 특별한 사안이 발생하면 수시로 회의를 열어 전몰·순직군경 가족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희완 차관은 “부처 간 칸막이를 허물고 적극 협력해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호 기자 hhle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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