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용국, 3월 31일 생일 맞아 컴백…"특별한 선물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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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방용국이 오는 3월 31일 자신의 생일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YY엔터테인먼트는 "오랜 시간 준비한 방용국의 새 앨범을 기대해 달라"며 "방용국 생일에 발매되는 특별한 의미의 앨범인 만큼 국내외 팬들을 만나는 특별한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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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만에 세 번째 미니 앨범 '3' 발매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방용국이 오는 3월 31일 자신의 생일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방용국은 26일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 채널에 컴백 포스터를 공개하며 신보 발매 소식을 알렸다. 지난해 두 번째 미니 앨범 'THE COLORS OF LOVE(더 컬러즈 오브 러브)'를 내고 첫 월드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그는 이후 음악 작업에 매진했고 10개월 만에 세 번째 미니 앨범 '3'을 완성했다.
YY엔터테인먼트는 "오랜 시간 준비한 방용국의 새 앨범을 기대해 달라"며 "방용국 생일에 발매되는 특별한 의미의 앨범인 만큼 국내외 팬들을 만나는 특별한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 "그동안 만나지 못한 국내 팬들과의 만남도 준비 중"이라고 활동 계획을 전해 기대를 모은다.
2011년 솔로 싱글 후 2012년 그룹 비에이피(B.A.P)로 정식 데뷔한 방용국은 이후 뛰어난 실력과 멋진 음악으로 오랜 시간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2019년 첫 솔로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전환점을 맞았다. 그는 지난해 3월 지금의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 출발을 알렸다.
이후 방용국은 두 번째 미니 앨범 발매와 더불어 일본 오사카를 시작으로 미국 10개 도시(졸리엣 보스턴 뉴욕 샬럿 애틀랜타 오스틴 댈러스 덴버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유럽 5개 도시(런던 리스본 쾰른 파리 바르샤바), 아시아 6개 도시(마닐라 싱가포르 홍콩 쿠알라룸푸르 타이페이 방콕)에서 팬들을 만났다.
YY엔터테인먼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방용국이 이번엔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기대된다.
kafk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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