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지역 소상공인에 키오스크 선착순 무료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강릉시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무료로 결제단말기(POS, 키오스크)를 보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결제단말기 무료 보급 사업은 음식점, 카페 등 외식업에 해당하는 업종의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단말기 월 임대료부터 영수증 용지 일부 등의 소모품, 장비 A/S 등 약정기간 동안 모두 무료로 지원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결제단말기 선착순 무료 지원 사업으로 최근 경기침체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시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무료로 결제단말기(POS, 키오스크)를 보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결제단말기 무료 보급 사업은 음식점, 카페 등 외식업에 해당하는 업종의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단말기 월 임대료부터 영수증 용지 일부 등의 소모품, 장비 A/S 등 약정기간 동안 모두 무료로 지원한다. 신청 후 중도해지에 대한 위약금 부담도 없다.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 10월부터 추진해온 이번 사업은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해 신청을 받고 있으며, 결제단말기는 제한된 물량으로 접수처를 통해 선착순 신청에 의해 지원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결제단말기 선착순 무료 지원 사업으로 최근 경기침체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혼' 박지윤 "출장 가면 애들 불쌍하다고…시리고 아팠다"
- "연봉 8000만원 '예비신랑' 밀양 가해자…개명이라도 하지" 추가 폭로
- 구하라 유서 있었나…"가사 도우미에 '만일 대비해 유서 썼다'고 말해"
- 지하철 좌석 4칸 드러누워 '쿨쿨' 민폐 여승객…"아무도 못 앉았다"
- "진열장 모서리에 얼굴 쾅"…백화점 VIP 고객, 명품 브랜드 CEO 고소
- 한소희, 이번엔 가슴 위 타투…고혹적 미모 [N샷]
- "오랜만에 운동" 한예슬, 놀랍도록 성난 등근육…어깨 필러 의혹 종결 [N샷]
- 하정우 "결혼? 조카 생기고 '때가 왔다'는 생각 들어"
- 태진아, 子 이루 자작곡 '서울간 내님'으로 컴백…25일 공개
- 이효리, 母에 '어둠의 상자' 열었다…"내 마음 상처 뭔지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