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kg' 이장우, 엘리베이터 정원초과 굴욕 "6명이 1050kg 넘어"

정혜원 기자 2024. 2. 2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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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가 엘리베이터에서 정원초과 굴욕을 당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장금이장우'에는 '고수를 만나다 식당 하지마! (feat. 쌀국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엣서 이장우는 '쌀국수 고수'인 친구를 만나러 갔고, 친구는 이장우를 본 후 "풍채가 이제 외식인이 다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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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장우. 출처| 이장우 유튜브 채널 '장금이장우' 영상 캡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이장우가 엘리베이터에서 정원초과 굴욕을 당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장금이장우'에는 '고수를 만나다 식당 하지마! (feat. 쌀국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엣서 이장우는 '쌀국수 고수'인 친구를 만나러 갔고, 친구는 이장우를 본 후 "풍채가 이제 외식인이 다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지하에 있는 요리 연구실로 향했다. 그러나 이들이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후 '만원'을 알리는 경고음이 울렸다.

이에 이장우는 "엘리베이터 수용 무게 제한이 1050kg이다. 6명이 어떻게 1050kg을 넘냐. 13명이 타는 건데"라며 "이런 일이 많아서 좀 그렇긴 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본 친구는 "그럴리가 없는데"라고 했다.

앞서 이장우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몸무게가 103kg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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