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건설, 불가리아 원전 수주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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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불가리아 코즐로두이(Kozloduy) 원자력발전소 공사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주가도 오름세다.
현대건설은 전날 코즐로두이 원자력발전소 신규 건설공사의 입찰자격사전심사(PQ)를 단독으로 통과하고 의회 승인까지 받았다고 발표했다.
현대건설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코즐로두이 원자력발전소 신규 건설공사는 수도인 소피아로부터 북쪽으로 약 200km 떨어진 코즐로두이 원전 단지 내에 2200MW급 원전 2기를 추가로 신설하는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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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불가리아 코즐로두이(Kozloduy) 원자력발전소 공사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주가도 오름세다.
현대건설 주식은 26일 9시 10분 유가증권시장에서 3만4550원에 거래됐다. 전 거래일보다 2.67%(900원) 올랐다.
현대건설은 전날 코즐로두이 원자력발전소 신규 건설공사의 입찰자격사전심사(PQ)를 단독으로 통과하고 의회 승인까지 받았다고 발표했다. 현대건설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코즐로두이 원자력발전소 신규 건설공사는 수도인 소피아로부터 북쪽으로 약 200km 떨어진 코즐로두이 원전 단지 내에 2200MW급 원전 2기를 추가로 신설하는 프로젝트다.
불가리아 원자력공사(KNPP NB)와 협상 후 오는 4월쯤 최종 선정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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