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국내 보험업계 최초 채용 연계 해커톤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국내 보험업계 최초로 채용과 연계된 해커톤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는 글로벌 시장 변화에 따라 다양한 경력을 갖춘 우수 IT 인재 채용을 위한 것으로, 메트라이프생명은 3월 23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Hack4Job(핵포잡)' 해커톤 대회를 통해 두 자릿수의 개발 및 보안 인력 채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서지연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국내 보험업계 최초로 채용과 연계된 해커톤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는 글로벌 시장 변화에 따라 다양한 경력을 갖춘 우수 IT 인재 채용을 위한 것으로, 메트라이프생명은 3월 23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Hack4Job(핵포잡)’ 해커톤 대회를 통해 두 자릿수의 개발 및 보안 인력 채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커톤’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이 결합된 말로 IT 개발자들이 주어진 시간 내에 집중적으로 과제를 해결하는 대회다. 컴퓨터 공학 및 정보보호 관련 학위가 있거나 이와 동등한 소프트웨어 응용 프로그램 개발 등 실무 경험을 갖춘 개발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원자들은 3월 12일까지 메트라이프 핵포잡 웹사이트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대회 참가자들에게 과제로 주어질 주제와 자세한 대회 진행 방식은 사전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유능한 IT 전문가를 채용해 한국의 기술 인재를 육성하고, 궁극적으로 비즈니스와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메트라이프생명 최고정보책임자(CIO) 박흥철 전무는 “고객을 위한 디지털 솔루션을 개발하고 고객들의 개인정보 보호 업무를 함께할 인재를 찾고 있다”라며 “뛰어난 역량을 갖춘 인재 채용을 통해 보험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보험사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트라이프는 앞서 2022년 말레이시아에서 방글라데시, 인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아시아 4개국의 IT 인력을 채용하는 국제 해커톤을 개최해 스타트업, 미디어, 통신, 학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인재들이 지원한 바 있다.
sjy@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픽!영상] 안유진 골반에 '못된 손' 논란…‘툭’ 쳤는데 15m 절벽 아래로 추락
- 김혜경, 선거법 위반 혐의 첫 재판 앞두고 '신변보호' 요청
- 초등생 피멍 들게 때린 교사 "신고할테면 해라, 어차피 다른 학교 발령나"
- “3억 걸어놓고 지독한 몸싸움” 넷플릭스에 줄서기…이러다 사달난다?
- 5명 와서 고기 2인분 주문…진상인 줄 알았는데 ‘반전 손님’
- “으악, 사고 났어?” 이 맘 때면 찾아오는 공포의 도로 [지구, 뭐래?]
- 홍상수, 베를린영화제서 두 번째 심사위원대상 수상 쾌거…다섯 번째 은곰상
- [영상]78세 노인, 시속 120km로 여학생들 돌진…10대 2명 사망, 죗값은
- '파묘', 나흘 만에 200만 돌파…'서울의 봄'보다 빠르다
- 사람 좋기 유명한 손흥민, 사인 거부하다니…이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