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WER, 일본서 공연…'케이스타일 파티' 오프닝 무대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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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밴드 QWER(큐더블유이알(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이 일본에서 공연을 펼쳤다.
26일 타마고 프로덕션에 따르면 QWER은 지난 24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K팝 음악 페스티벌 '케이스타일 파티'(Kstyle PARTY) 무대에 올랐다.
이번 공연에서 QWER은 '디스코드'(Discord), '수수께끼 다이어리', '별의 하모니' 등으로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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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타마고 프로덕션에 따르면 QWER은 지난 24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K팝 음악 페스티벌 ‘케이스타일 파티’(Kstyle PARTY) 무대에 올랐다.
이번 공연에서 QWER은 ‘디스코드’(Discord), ‘수수께끼 다이어리’, ‘별의 하모니’ 등으로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이들은 에너제틱한 밴드 퍼포먼스와 청량한 보컬이 어우러진 무대로 관객의 호응을 이끌었다.
QWER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데뷔곡 ‘디스코드’로 각종 음원 차트 순위권에 꾸준히 머물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이들의 공식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수는 1억1000만뷰를 돌파했다. QWER은 (여자)아이들의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커버 영상으로만 40만뷰를 달성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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