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이, 레이블 T.F.M.G 첫 컴필레이션 앨범 발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래퍼 크라운제이가 자신이 설립한 음악 레이블 T.F.M.G의 첫 번째 컴필레이션 앨범 '더 플라이스트'(The Flyest)를 선보인다.
26일 T.F.M.G에 따르면 크라운제이는 오는 3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더 플라이스트' 선공개곡인 '테스티파이'(Testify)를 발매한다.
'더 플라이스트'는 레이블 수장이 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이라 이목을 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6일 T.F.M.G에 따르면 크라운제이는 오는 3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더 플라이스트’ 선공개곡인 ‘테스티파이’(Testify)를 발매한다.
크라운제이는 2006년 데뷔한 이후 ‘투 머치’(Too Much), ‘플라이 보이’(Fly Boy), ‘아임 굿’(I’m Good), ‘진짜 매일해’, ‘버싯’(Bust It)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앞서 크라운제이는 지난해 9월 T.F.M.G 설립 사실을 알렸다. 최근 그룹 베리굿 출신 고운(문유정)이 T.F.M.G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더 플라이스트’는 레이블 수장이 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이라 이목을 끈다. 앨범에는 아프로, 힙합, R&B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곡들을 수록할 예정이다. 발매일은 미정이다. T.F.M.G는 “깜짝 놀랄만한 피처링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내와 딸들을 죽였습니다”…강남 엘리트 가장의 몰락 [그해 오늘]
- “일본 라멘, 한국인에게 2배 받자”…日 ‘이중가격제’ 도입하나
- 초등학생 ‘피멍’ 들도록 때린 교사…“어차피 다른 학교 발령난다”
- "의사 '1만명' 부족" 전망…의대 '2000명' 증원 이유
- 퇴근길 뇌출혈 사망…업무상 재해 인정받지 못한 이유는
- "갤럭시S24 인기 폭발"…스페인서 몰린 구름 인파[MWC24]
- 국립대 교수들 “전공의들에게 책임 묻지 말라…학생·국민 지킬 것”
- 신진서의 '끝내기 6연승' 기적, 하늘 나라 떠난 할머니의 선물
- '추락한 골프영웅' 카브레라, 실력은 여전..3년 만의 복귀전에서 공동 27위
- 달리는 화물차서 빠진 바퀴가 관광버스 뚫어...2명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