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사쿠라·김채원 "걸그룹 수입? 꽤 벌었다, 이제 살맛 나"('런닝맨')

강효진 기자 2024. 2. 26.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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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 멤버들이 수입을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는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 사쿠라, 카즈하, 김동현, 홍진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시대를 넘나드는 투자 레이스를 펼쳤다.

사쿠라는 일본 현지에서 한 번, 국내에서 아이즈원으로, 또 르세라핌으로 세 번째 걸그룹 생활 중이다.

김채원 역시 아이즈원 멤버에 이어 르세라핌 멤버로 두 번째 그룹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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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세라핌 사쿠라. 출처ㅣSBS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르세라핌 멤버들이 수입을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는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 사쿠라, 카즈하, 김동현, 홍진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시대를 넘나드는 투자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르세라핌 멤버들은 데뷔 초임에도 빠른 성장세로 "데뷔한 지 오래된 것 같다"는 반응을 모았다.

지석진은 "2년 만에 이렇게 오는 건 진짜 운 좋은 것을 알아야 한다. 본인이 '난 운이 좋다'고 인정하고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걸그룹만 3회차다"라고 말했고, 지석진은 "큰 돈 벌었느냐"고 물었다. 사쿠라는 일본 현지에서 한 번, 국내에서 아이즈원으로, 또 르세라핌으로 세 번째 걸그룹 생활 중이다. 김채원 역시 아이즈원 멤버에 이어 르세라핌 멤버로 두 번째 그룹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사쿠라는 자신의 수입에 대해 "꽤 벌었다"고 솔직하게 밝혔고, 김채원 역시 "이제 살 맛이 좀 난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또한 이날 멤버들은 게임 중 예상치 못한 과거에 불시착했다. 지석진은 회귀 설정에 "무조건 땅을 사야 한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기억력을 발휘해 문화 쪽에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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