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 "이혼 한달 후 '정글의 법칙' 촬영, 힘들었다…기사는 1년 뒤 나가"('미우새')

정혜원 기자 2024. 2. 2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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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원희가 '정글의 법칙' 출연 당시 이혼한 상태였다고 밝혔다.

이날 임원희는 예지원과 '정글의 법칙'에서 20일 정도 함께 있었다며 "사실 '정글의 법칙' 때 별로 좋지 않았다. 왜냐면 제가 이혼을 하고 바로 간 거였다"고 털어놨다.

이어 임원희는 "기사는 1년 뒤에 났는데, 이혼하고 한 두달 뒤에 간 거였다"고 했고, 예지원은 "미안하다, 몰랐다"고 했다.

또한 임원희가 출연했던 '정글의 법칙' 영상이 공개되자 MC 서장훈은 "눈이 쾡하다"라고 안쓰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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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원희. 출처|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임원희가 '정글의 법칙' 출연 당시 이혼한 상태였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임원희와 탁재훈의 여사친인 예지원이 출연했다.

이날 임원희는 예지원과 '정글의 법칙'에서 20일 정도 함께 있었다며 "사실 '정글의 법칙' 때 별로 좋지 않았다. 왜냐면 제가 이혼을 하고 바로 간 거였다"고 털어놨다.

이어 임원희는 "기사는 1년 뒤에 났는데, 이혼하고 한 두달 뒤에 간 거였다"고 했고, 예지원은 "미안하다, 몰랐다"고 했다.

또한 임원희가 출연했던 '정글의 법칙' 영상이 공개되자 MC 서장훈은 "눈이 쾡하다"라고 안쓰러워했다.

임원희는 2011년 10세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으나 2013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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