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150만 부 돌파 ‘난쏘공’ 개정판 출간 외

노태영 2024. 2. 26.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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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른바 '난쏘공'으로 불리며 스테디셀러이자 우리 시대의 고전이 된 소설이 있습니다.

거의 반세기 전 출간된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인데 판매 150만 부를 돌파하며 개정판이 나왔습니다.

'새로 나온 책' 노태영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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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조세희 지음/이성과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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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화 과정에서 소외된 도시하층민의 고통을 생생하게 담아낸 소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1978년에 출간된 이후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고, 영화로, 드라마로, 연극으로도 만들어졌습니다.

[조세희/소설가/2008년 육성 : "이렇게 읽힐 거라는 생각은 내가 해보지 못했어요. 근데 한국의 어떤 상황이 이걸 읽게 했는지..."]

소설 난쏘공이 출간 40여 년 만에 판매 부수 150만 부를 돌파해 개정판이 출간됐습니다.

판형과 표지를 새로이 했고, 오늘날의 표기법에 맞게 문장도 다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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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에서 생명을 보다 고관수 지음/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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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병에 걸리는지 오랫동안 알지 못했던 인류.

그랬기에 더러운 공기를 질병의 원인으로 꼽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병원균을 최초로 발견했던 독일 의학자 로베르트 코흐 이후 인류는 새로운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이 책은 세균학의 주요 발견이 이뤄진 흥미로운 과정을 각각의 연구 결과와 함께 알기 쉽게 소개했습니다.

촉망받는 국내 과학자의 최신 연구 결과 소개에도 지면을 아낌없이 할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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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픽스 저스틴 길리스, 핼 하비 지음/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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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를 넘어 이제 열대화 시대를 맞이한 인류.

전력과 건축, 산업 등에 등장한 최신 신기술을 토대로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인 실천 방안과 행동 강령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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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이후의 세계 박노자 지음/한겨레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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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중심으로 전쟁을 '발전전략'으로 삼은 푸틴의 야욕과 다원 체제로 나아가고 있는 세계 동향을 정밀히 분석했습니다.

또한, 이 같은 격랑 속에서 대한민국이 취하여야 할 전략도 소개합니다.

KBS 뉴스 노태영입니다.

촬영기자:허수곤/영상편집:이상미/그래픽:박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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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영 기자 (lotte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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