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자기관리에 깜짝 "평생 먹은 라면 10봉지 안 돼"

추승현 기자 2024. 2. 26.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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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이 철저한 자기관리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가인은 25일 방송된 tvN 예능물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에서 라면을 먹은 뒤 "저 원래 라면을 잘 안 먹는다. 평생 지금까지 먹은 게 한 10봉지 될까 말까 한다"고 털어놨다.

한가인은 "운동, 일찍 자기, 약 먹기, 커피 안 마셔, 음료수 안 마셔, 과자 안 먹어, 단 거 안 먹어"라며 자신이 생활 습관을 나열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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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5일 방송된 tvN 예능물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 화면. (사진=tvN 제공) 2024.02.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배우 한가인이 철저한 자기관리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가인은 25일 방송된 tvN 예능물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에서 라면을 먹은 뒤 "저 원래 라면을 잘 안 먹는다. 평생 지금까지 먹은 게 한 10봉지 될까 말까 한다"고 털어놨다.

건강 때문이냐는 질문에 "어릴 때부터 습관이 돼서 별로 먹고 싶은 생각이 없다"고 답했다. 이어 "콜라도 지금까지 먹은 게 4캔 정도"라며 "차라리 소주를 먹는다"고 했다. 이에 배우 조보아는 "나는 언니가 라테를 한 번도 안 마셔봤다고 한 것에 놀랐었다"고 말했다.

이후 한가인은 보트를 타면서 하체 운동을 강조했다. 배우 라미란은 "몸에 좋다는 건 다 하시는 것 같다"고 감탄했다. 한가인은 "운동, 일찍 자기, 약 먹기, 커피 안 마셔, 음료수 안 마셔, 과자 안 먹어, 단 거 안 먹어"라며 자신이 생활 습관을 나열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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