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자기관리에 깜짝 "평생 먹은 라면 10봉지 안 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가인이 철저한 자기관리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가인은 25일 방송된 tvN 예능물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에서 라면을 먹은 뒤 "저 원래 라면을 잘 안 먹는다. 평생 지금까지 먹은 게 한 10봉지 될까 말까 한다"고 털어놨다.
한가인은 "운동, 일찍 자기, 약 먹기, 커피 안 마셔, 음료수 안 마셔, 과자 안 먹어, 단 거 안 먹어"라며 자신이 생활 습관을 나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배우 한가인이 철저한 자기관리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가인은 25일 방송된 tvN 예능물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에서 라면을 먹은 뒤 "저 원래 라면을 잘 안 먹는다. 평생 지금까지 먹은 게 한 10봉지 될까 말까 한다"고 털어놨다.
건강 때문이냐는 질문에 "어릴 때부터 습관이 돼서 별로 먹고 싶은 생각이 없다"고 답했다. 이어 "콜라도 지금까지 먹은 게 4캔 정도"라며 "차라리 소주를 먹는다"고 했다. 이에 배우 조보아는 "나는 언니가 라테를 한 번도 안 마셔봤다고 한 것에 놀랐었다"고 말했다.
이후 한가인은 보트를 타면서 하체 운동을 강조했다. 배우 라미란은 "몸에 좋다는 건 다 하시는 것 같다"고 감탄했다. 한가인은 "운동, 일찍 자기, 약 먹기, 커피 안 마셔, 음료수 안 마셔, 과자 안 먹어, 단 거 안 먹어"라며 자신이 생활 습관을 나열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 "김건희, 악마화 억울함 있지만 국민께 미안함이 더 커"
- 지상렬 "주량? 3일 동안 소주 110병 마셨다"
- 게이 유튜버 김똘똘 "고1 때 아웃팅 당해…'더럽다' 욕 문자 트라우마"
- 윤 "제 아내가 어떤 면에서 보면 순진한 면이 있다" [뉴시스Pic]
- "내가 영감 줬나"…'아동 성범죄' 고영욱, 지드래곤 다시 소환
- 윤 "대통령 아내 조언 국정농단화 하는 건 맞지 않아"
- 4000억 상장 대박 백종원…아내 "깜짝 놀랐쥬?"
- 뱃살인 줄 알고 비만 치료했는데…알고 보니 50㎝ 악성종양
- "의사 싫다"…한가인, 딸 '상위 1%' 교육법 공개하더니 왜?
- "이자가 1분에 10만원씩"…불법 대부업 덫에 노출된 성매매 여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