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가 휩쓴 '파묘'…"강동원 일어나!" 화제된 최민식 '뜬금 소환' [소셜픽]
정재우 기자 2024. 2. 26. 08:03
개봉 나흘 만에 220만…'서울의 봄' 기록 깼다
주말 극장가를 휩쓴 영화, '파묘'입니다.
개봉 나흘 만에 220만 관객을 넘겼는데 '서울의 봄'보다 이틀이나 빠른 수치입니다.
악령 등을 다루는 오컬트란 소재에 배우들의 연기력이 더해지면서 제대로 입소문을 탔습니다.
[최민식/배우 : 섬찟했어요, 투잡 뛰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일요일 하루에만 80만 명이 넘게 봤는데 또 한 편의 천만 영화가 나오는 것 아닌가 기대감도 커지는데요.
무대인사를 위해 배우들은 극장을 찾아 관객들과 인사를 나눴는데, '파묘' 팀의 유쾌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최민식/배우 : 축하해주러 온 사랑스러운 후배가 있습니다. 강동원 씨 저 뒤에 와 계시네요. 동원아 일어나 봐! 죄송합니다. 다신 안 그러겠습니다.]
[유해진/배우 : 네 안녕하세요, 강동원입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뉴스B] 궁지 몰린 수천명 살린 '사채 피해자들의 성자'…16년 만에 은퇴
- [사반 제보] 만지고, 주무르고…라틴댄스 강사의 선 넘는 강습
- "지친 김민재에 휴식" 감독이 밝힌 벤치 스타트 이유…뮌헨, 3연패 탈출
- '숨이 턱' 허리까지 차오른 눈에 기어서 전진…사투 끝 구조
- [인터뷰] '25년 가수 인생' 김범수 "목 상태 악화, 최대 고비…무대 소중함 느껴"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