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TSMC·삼성전자·버크셔·애플

김종윤 기자 2024. 2. 26.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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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엔비디아 "아킬레스" 'TSMC·삼성전자'

지난주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덕분에 우려했던 빅테크 시장도 안도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제 좀 다른 우려가 또 불거지고 있습니다. 엔비디아에 드리워진 협력사 TSMC 리스크인데요. 이건 또 어떤 얘긴지 살펴보겠습니다. 박사님, TSMC 하면 엔비디아의 칩을 생산해 주는 협력사잖아요? 왜 아킬레스건으로 꼽히는 겁니까?
- 엔비디아 아킬레스건은 TSMC?…"생산공정 확보 부족"
- TSMC 첨단 패키징 공정 병목 현상…엔비디아에 악재
- "엔비디아, TSMC의 생산능력 벽에 부딪힐 수 있다"
- 엔비디아 AI 반도체 생산에 TSMC 첨단 패키징 공정 必
- TSMC CoWos 생산능력 절반 필요하나 3분의 1 확보
- 엔비디아·AMD·브로드컴 등 TSMC 생산능력 확보 경쟁
- 패키징, 반도체가 제 역할 할 수 있도록 외부와 연결
- TSMC 주가, 엔비디아 관련 뉴스에 민감하게 움직여
- '엔비디아 신중론'도 여전…TSMC 등 관련주에 부담
- TSMC와 손잡고 반도체 부활 노리는 日…韓 어쩌나
- 대만 반도체 업체 TSMC 구마모토 공장 가동 시작
- 개소식에 양국 정부 및 관련 기업 고위관계자 참석
- 창업자 모리스 창·소니 회장·도요타 회장 등 참석
- TSMC 창업자 "일본 반도체 제조의 르네상스 시작"
- 구마모토 제1공장 당분간 시험생산…4분기 본격 생산
- TSMC 구마모토 제1공장, 완공까지 불과 1년 7개월
- 일본 정부, 공장 비용의 절반인 4조 2000억 원 지급
- 올해 말 착공하는 TSMC 제2공장도 6조 5000억 원 지원
- 1988년 日 반도체 기업 세계 시장 점유율 50.3%
- 당시 세계 10대 반도체 기업 가운데 6곳이 日 회사
- 반도체 생산공장 몰린 규슈는 '실리콘 아일랜드'
- 절박함으로 추진한 日 반도체 부활…미·중 갈등 수혜도
- 2년 새 TSMC·삼성·인텔까지 세계 1~3위 유치
- "美·日·대만 삼각동맹에 한국만 소외" 우려 고조
- AI 호황에도 삼성전자 주가 '미지근'…악재 겹쳤다
- 엔비디아 시총 장중 2조달러 돌파…시총 3위 등극
- '훨훨' 날아가는 엔비디아, 맥 못 추는 삼성전자…왜?
- 반도체 업황 불황에…삼성전자 메모리 반도체 감산
- SK하이닉스, AI 주역 'HBM' 엔비디아에 독점 공급
- 파운드리 2위 삼성전자, 인텔 진출 선언으로 비상
- 美 정부 등에 업은 인텔, 삼성전자 보조금 불투명
- 인텔 참전으로 파운드리 시장 '삼파전' 치열할 듯
- '반도체 아메리카 원팀' 선전포고, 한국은 초비상
- 질주하는 'AI 제왕' 엔비디아…빅테크 "독주 막자"
- 저커버그, 이달 말 방한…이재용 삼성 회장과 회동
- 'AGI' 개발 선언한 메타, 반도체 안정적 수급 필요
- 오픈AI 샘 올트먼 CEO도 7조 달러 투자 유치 나서
- 올트먼, 최근 삼성전자·SK하이닉스 경영진과 면담
-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도 1000억 달러 반도체 펀드 조성
- 반도체 설계회사 ARM 지원, 엔비디아 대항마 육성
- AMD, AI GPU 출시로 '독주' 엔비디아에 도전장
- MS·메타·테슬라 등 AMD AI칩 도입 움직임
- 반도체 후방 기업들도 '反 엔비디아' 생태계 구축
- 휴머노이드 로봇 스타트업 '피규어 AI' 관심 집중
- MS·인텔·삼성전자 이어 아마존·엔비디아까지 투자
- 피규어 AI, 2022년 설립된 휴머노이드 로봇 스타트업
- 테슬라·보스턴 다이내믹스 출신 엔지니어들이 설립
- MS·오픈AI 초기 투자자로 참여…인텔·삼성도 투자

◇ 버핏 "뉴욕증시 저주" '버크셔·애플'

뉴욕증시가 반도체 파티를 이어가고 있는 요즘인데요.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은 오히려 지금, 투자할 곳이 없다고 혀를 내두르고 있습니다. S&P500 지수가 연일 최고점을 경신하고 있는데도 버핏이 이렇게 말하는 이유, 이어서 살펴보죠. 박사님, 보통은 투자할 돈이 없지 투자처는 많지 않습니까. 버핏 회장은 왜 반대로 말하는 겁니까?
- "요즘 주식시장 카지노 같다"…투자할 곳 없다는 버핏
- 주가 예측 장담하는 사람은 "가짜 약장수다" 경고
- "실적 영향 줄 기업은 소수, 큰 수익 가능성 없어"
- "시장 참여자들 감정적으로 안정적이지 않다" 지적
- 버크셔 투자 원칙, 원금 손실 가능성 감수하지 않을 것
- 버핏, IT 버블 등 증시 위기 "언젠가 온다" 경고도
- 4분기 실적 공개한 버크셔, 주주 '연례 서한'도 발송
- 버크셔 4분기 순이익 375억 달러…전년 대비 2배 늘어
- 주력 보험 사업 전년 대비 430% 증가…전체 수익 견인
- 비교적 온화했던 기후로 재난 사고 감소…지출 줄어
- 영업익 제외한 순익 290억 달러…"실현한 이익 아냐"
- 현금보유액 '눈길'…1676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 경신
- 연례 서한에서 워런 버핏 "투자할 곳이 별로 없다"
- 매력적 투자 선택지 부족, 버크셔 자사주 매입 지속
- 4분기 자사주 매입 22억 달러…연간 총액 92억 달러
- '단짝' 찰리 멍거 별세 이후 첫 서한서 헌사도 담아
- 버크셔, 5월 4일 오마하에서 연례 주주총회 개최
- 코카콜라·아멕스 보유 지분 유지…日 5대 상사는 확대
- 이토츠·마루베니·미쓰비시·미쓰이·스미모토 각 9%씩 보유
- 일본 5대 종합상사·옥시덴탈 비중 "무기한 보유"
- 아멕스·코카콜라 주식, 일절 매매하지 않고 비중 유지
- 애플 비중 1.09% 줄이고 D.R호튼·글로브 라이프 처분
- 보험사 가이코·철도회사 BNSF·데이어리퀸 등 사업부 주력
- 보험 사업으로 확보한 막대한 현금, 기업들 지분 매입
- 버크셔의 투자 수익, 시장가치 상승 덕에 48% 증가
- 4분기 보험 인수 이익 8억 4800만 달러로 430% 증가
- 버크셔, 4분기 현금 보유액 1676억 달러…역대 최대
- "미국서 큰 성과를 낼 수 있는 기업은 소수만 남아"
- "일반적 통념보다 더 많은 현금·미국 국채 보유"
- 버핏, 대규모 인수합병 성사 난항…매력적 대안 부족
- 자사주 매입 의존하는 버핏…연간 총액은 92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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