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바 28점' GS칼텍스 4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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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에서 GS칼텍스가 에이스 실바의 눈부신 활약으로 기업은행을 꺾고 4연패 늪에서 벗어났습니다.
포스트 시즌을 향한 희망의 불씨를 되살린 선수는 주포 실바였습니다.
강력한 후위 공격을 두 차례 터뜨렸고 기업은행이 19대 18로 바짝 따라오자 추격 의지에 찬물을 끼얹는 스파이크를 코트에 내리꽂았습니다.
28점을 올린 실바의 활약으로 3대 0으로 이긴 4위 GS칼텍스는 3위 정관장과 승점 차를 5점으로 좁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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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에서 GS칼텍스가 에이스 실바의 눈부신 활약으로 기업은행을 꺾고 4연패 늪에서 벗어났습니다.
포스트 시즌을 향한 희망의 불씨를 되살린 선수는 주포 실바였습니다.
특히 2대 0으로 앞선 3세트에서 펄펄 날았는데요.
강력한 후위 공격을 두 차례 터뜨렸고 기업은행이 19대 18로 바짝 따라오자 추격 의지에 찬물을 끼얹는 스파이크를 코트에 내리꽂았습니다.
이어 22대 20부터는 3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승리를 확정했습니다.
28점을 올린 실바의 활약으로 3대 0으로 이긴 4위 GS칼텍스는 3위 정관장과 승점 차를 5점으로 좁혔는데요.
3위와 4위의 승점 차가 3점 이하가 되면 준플레이오프가 열립니다.
남자부 OK금융그룹은 주포 레오를 앞세워 최하위 KB손해보험을 3대 0으로 누르고 3위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권종오 기자 kj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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