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출전은 아직’ 샌프란시스코, 텍사스와 시범경기 투수전..0-0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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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가 텍사스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2월 2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텍사스 레인저스와 시범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시범경기 1무 1패를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해리슨은 2이닝을 4탈삼진 1사사구 무실점으로 틀어막았고 텍사스 선발 히니도 2이닝을 5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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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샌프란시스코가 텍사스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2월 2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텍사스 레인저스와 시범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양팀은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샌프란시스코는 시범경기 1무 1패를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타일러 피츠제럴드(SS)-톰 머피(C)-라몬테 웨이드 주니어(1B)-데이빗 비야(3B)-파블로 산도발(DH)-엘리엇 라모스(RF)-웨이드 메키어(LF)-루이스 마토스(CF)-도노반 월튼(2B)의 선발 라인업을 가동했다. 선발 마운드에는 좌완 카일 해리슨이 올랐다.
텍사스는 마커스 세미엔(2B)-에반 카터(RF)-와이엇 랭포드(LF)-네이트 로우(1B)-조나 헤임(DH)-레오디 타베라스(CF)-맷 더피(SS)-조시 스미스(3B)-앤드류 냅(C)의 선발 라인업을 가동했다. 마운드에는 좌완 앤드류 히니가 올랐다.
양팀은 팽팽한 투수전을 펼쳤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해리슨은 2이닝을 4탈삼진 1사사구 무실점으로 틀어막았고 텍사스 선발 히니도 2이닝을 5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이후 등판한 양팀 불펜들도 각각 책임 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양팀 타선은 나란히 안타 3개씩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경미한 옆구리 통증 증상이 있는 이정후는 출전하지 않았다. 이정후는 오는 28일 시범경기 데뷔전을 가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자료사진=이정후)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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