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마비' 1년7개월 만…배정남 반려견,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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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배우 배정남의 반려견 벨이 전신마비 판정을 받은 뒤 1년7개월의 재활 끝에 집으로 돌아왔다.
배정남은 25일 소셜미디어에 "우리 딸램시 1년 하고도 7개월 만에 집으로 돌아왔심더"라는 글과 함께 벨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2022년 베정남은 벨이 급성 디스크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아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후 벨의 재활훈련을 성심껏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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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모델 출신 배우 배정남의 반려견 벨이 전신마비 판정을 받은 뒤 1년7개월의 재활 끝에 집으로 돌아왔다.
배정남은 25일 소셜미디어에 "우리 딸램시 1년 하고도 7개월 만에 집으로 돌아왔심더"라는 글과 함께 벨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직 몸이 많이 불편하고 평생 재활을 하면서 살아야 되지만 이렇게 집에 올 수 있음에 너무 감사합니데이~ 많은 분들의 도움과 응원 때문에 여기까지 온 거 같습니다. 다들 억수로 고맙습니데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022년 베정남은 벨이 급성 디스크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아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후 벨의 재활훈련을 성심껏 도왔다.
한편, 배정남은 MBN 예능물 '더 와일드'에 출연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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