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M 되는 일 없네' 센가, 어깨 PRP 치료 '장기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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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부상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최근 팔 피로 증세로 이탈한 '고스트 포크' 센가 코다이(31, 뉴욕 메츠)의 장기 이탈 가능성이 생겼다.
문제는 센가가 메이저리그 데뷔 1년 만에 부상을 당했다는 것.
센가는 2024시즌을 부상자 명단에서 시작할 것이 확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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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부상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최근 팔 피로 증세로 이탈한 ‘고스트 포크’ 센가 코다이(31, 뉴욕 메츠)의 장기 이탈 가능성이 생겼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6일(이하 한국시각) 센가가 오른쪽 어깨에 자가혈청주사(PRP) 치료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센가가 앞으로 3주간 투구 훈련을 중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3주 후 완벽히 돌아온다는 뜻은 아니다. 최소 3주간 휴식을 취한다는 것이다.
이후 센가는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등의 정밀 검진을 받았고, 오른쪽 어깨에 문제를 발견한 것으로 보인다. PRP 치료는 수술을 피하기 위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문제는 센가가 메이저리그 데뷔 1년 만에 부상을 당했다는 것. 센가는 일본 프로야구에서도 한 시즌 160이닝을 넘긴 적이 없다.
센가는 지난해 뉴욕 메츠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29경기에서 166 1/3이닝을 던지며, 12승 7패와 평균자책점 2.98을 기록했다. 탈삼진은 202개.
이에 센가는 올스타에 선정됐을 뿐 아니라 내셔널리그 사이영상과 신인왕 투표에서 각각 7위, 2위에 올랐다.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낸 것.
하지만 센가는 메이저리그 데뷔 1년 만에 부상으로 훈련을 중단했다. 센가는 2024시즌을 부상자 명단에서 시작할 것이 확실시된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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