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준, 알고보니 김대호 발굴 PD “MBC 아나운서 모두 김칫국 마셔” (복면가왕)

장예솔 2024. 2. 26.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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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나운서 이휘준이 선배 김대호의 무관심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판정단석에 앉아있던 선배 김대호는 "저도 일을 많이 하지만 제 빈자리를 채우느라 이휘준 아나운서도 힘들 것"이라고 걱정했다.

이휘준은 "예전에 김성주 선배도 계시지만 오상진, 김대호 선배 등 MBC 스타 아나운서 계보가 있다. 김대호 선배가 뜬 후로 후배들이 난리가 났다. 다 김대호가 될 수 있다고 김칫국을 마시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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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복면가왕’ 캡처
MBC ‘복면가왕’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MBC 아나운서 이휘준이 선배 김대호의 무관심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2월 2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마의 4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에 맞설 복면 가수 8인의 듀엣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은 폭풍 야근과 조기 퇴근이 맞붙었다. 대결 결과 68표를 얻은 조기 퇴근이 31표의 폭풍 야근을 누르고 2라운드에 진출, 폭풍 야근의 정체는 MBC 아나운서 이휘준이었다.

이휘준은 '복면가왕' 출연을 꿈꿨다며 "MBC에 입사했으니 '한 번 나갈 수 있지 않을까?'라는 김칫국으로 보컬 트레이닝을 3년 이상 했다. 아나운서 되는 데 4개월 걸렸는데 '복면가왕' 출연은 3년 걸렸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판정단석에 앉아있던 선배 김대호는 "저도 일을 많이 하지만 제 빈자리를 채우느라 이휘준 아나운서도 힘들 것"이라고 걱정했다. 이휘준은 "매일 아침 뉴스 때문에 새벽 3시에 일어난다. 여러 행정 업무들을 처리하고 김대호 아나운서를 발굴한 유튜브 '뉴스안하니' PD로 활약 중이다"고 털어놨다.

이휘준의 최종 목표는 제2의 김대호. 이휘준은 "예전에 김성주 선배도 계시지만 오상진, 김대호 선배 등 MBC 스타 아나운서 계보가 있다. 김대호 선배가 뜬 후로 후배들이 난리가 났다. 다 김대호가 될 수 있다고 김칫국을 마시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선배로서 김대호는 어떤 사람일까. 이휘준은 "평소에는 주변 사람들에게 무관심하다. 저한테 관심이 없는 줄 알았다"며 불만을 토로했고, 김대호는 "그게 우리 후배 아나운서들이 생각하는 문제점이다. 항상 지켜보고 있다"며 꼰대 면모를 보였다.

그러면서 "이휘준 아나운서가 크게 드러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하는 사원이기 때문에 제가 의지하고 있다. 노래까지 완벽하게 잘 부르지 않았나. 차장으로서 굉장히 고맙다"며 "당장 퇴근해라"고 후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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