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민규 “10년 뒤 38살, ‘남자답다’ 생각 들었으면”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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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민규가 함께한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가 공개됐다.
3월호 커버를 장식한 민규는 올해 25주년을 맞은 유명 브랜드의 한 컬렉션을 착용한 채 카메라 앞에 섰다.
세븐틴 민규의 새로운 모습을 담은 화보 및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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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민규가 함께한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가 공개됐다. 3월호 커버를 장식한 민규는 올해 25주년을 맞은 유명 브랜드의 한 컬렉션을 착용한 채 카메라 앞에 섰다.
민규는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나나투어’를 통해 다녀온 이탈리아 여행 후일담을 들려주었다. 그는 “시청자분들께서는 ‘그래도 카메라가 있으니 다들 조금은 연출이 있었겠지’ 생각하실 수 있는데 그런 게 전혀 없었다. 진짜 휴가 간 느낌이었다. ‘나나투어’를 보고 있는데 조금 부끄럽더라. 내가 너무 꾸밈없는 모습까지 다 보여준 게 아닌가 싶었다. 그만큼 마음 편하게, 여행답게 다녀온 여행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민규는 매년 새로운 앨범을 낼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으로 무대 위에서의 행복을 꼽았다. 그는 “아마 다른 가수분들도 같을 텐데 무대 할 때가 제일 좋다. 무대에 서려면 새로운 앨범이 있어야 하지 않나. 물론 곡 작업하고 연습할 때면 힘들다. 매번 힘들다. 그 힘든 시간이 끝나고 무대에 섰을 때의 희열은 몇 배로 더 크다. 이제는 팬들에게 새로운 내 모습을 보여주는 기쁨도 알게 돼서 더욱 일이 재미있어졌다”고 고백했다.
민규는 10년 뒤 어떤 모습이길 기대하고 있을까. 그는 단단하고 유쾌한 목소리로 답변을 건넸다. 민규는 “10년 뒤면 38살이다(웃음). 개인적으로는 ‘민규 멋있어졌네’, ‘남자답네’ 생각이 들면 좋겠다. 음악적으로는 나만의 스타일이 어느 정도 자리 잡혔으면 좋겠다. 누군가 ‘민규’ 했을 때 특정 장르, 혹은 뮤직비디오나 무대 위의 모습이 먼저 떠오르면 더할 나위 없을 것 같다”고 전했다.
세븐틴 민규의 새로운 모습을 담은 화보 및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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