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대회 나선 김효주 LPGA 태국투어 공동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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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출신 프로골퍼 김효주(사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총상금 170만 달러)에서 공동 5위를 차지했다.
김효주는 25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 코스(파72·657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최종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하며 공동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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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출신 프로골퍼 김효주(사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총상금 170만 달러)에서 공동 5위를 차지했다.
김효주는 25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 코스(파72·657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최종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하며 공동 5위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첫 대회에 나선 김효주는 대회 첫날 버디 6개에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적어내 우승 경쟁에 뛰어들 채비를 갖췄다. 이어 2라운드에서는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공동 4위를, 3라운드에서는 12언더파 204타를 적어내 공동 3위까지 올랐다. 3라운드 당시 16번 홀(파3) 티샷 때 카메라 셔터 소리 방해 탓에 그린을 놓친 여파로 보기에 그친 것이 아쉬웠다.
한편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의 성적을 낸 김세영과 최혜진은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고 이번 대회 우승은 최종 합계 21언더파 267타의 패티 타와타나낏(태국)이 차지했다.
김호석 kimhs86@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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