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수원 ITS 총회 성공개최 맞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릉시가 2025 ITS 아태총회를 준비하고 있는 수원특례시와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에 나선다.
김홍규(사진 오른쪽) 강릉시장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최근 수원시 컨벤션센터에서 ITS 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오랜 전통과 현대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강릉시와 수원시는 2025년과 2026년 연달아 개최되는 ITS 아태총회와 세계총회 개최로 미래 모빌리티를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릉시가 2025 ITS 아태총회를 준비하고 있는 수원특례시와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에 나선다.
김홍규(사진 오른쪽) 강릉시장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최근 수원시 컨벤션센터에서 ITS 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도시는 2025 수원 ITS 아태총회와 2026 강릉 ITS 세계총회가 연이어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홍보와 상호 교류 활성화에 힘을 모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총회의 핵심 프로그램이 될 기술시연·시찰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협조하고, 컨벤션센터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공유하는 등 성공개최를 위해 두 도시의 역량과 자원을 총동원한다.
시는 투명 디스플레이를 통해 고유문화를 접목한 미디어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수원특례시의 XR버스 1795행을 시승해 스토리와 기술이 결합된 강릉 총회만의 기술시연 프로그램 마련을 위한 아이디어를 다각도로 발굴할 계획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오랜 전통과 현대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강릉시와 수원시는 2025년과 2026년 연달아 개최되는 ITS 아태총회와 세계총회 개최로 미래 모빌리티를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연제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폭설 뒤 설국으로 변한 대관령~선자령 주말 맞아 '설산인해(雪山人海)'
- "내차 어딨지?" 집 마당 주차했는데 와이퍼만 빼꼼
- 정부 "검·경 협력체계 구축, 의사 집단행동 신속 사법처리 대비"
- "배고파요" 폭설에 민가로 내려온 멸종위기종 산양
- 백종원 이번엔 정선에 상설시장을?…더본코리아, 정선군·강원랜드 손잡았다
- 강원 군 부대서 설 맞은 BTS…“아미에게 아미가”
- 베일벗은 GTX-D 신설노선…원주까지 연결하고 ‘더블Y’ 형태로
- 물 좋다고 얼음물에 풍덩 리트리버, 온몸 던진 소방관 덕에 구사일생
- 강원도 춘천·원주·강릉 등 5개 지구 재건축 재개발 가능
- ‘삼척~포항 55분 주파’ 동해선 연말 완전개통 청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