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체전' 덱스, 심판 역할에 몰입…윤성빈 "목봉에 부딪힐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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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가 '목봉 밀기' 심판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25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 MBC '대학체전: 소년선수촌' 2회에서는 한국체육대학교,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동국대학교, 중앙대학교, 성균관대학교, 경희대학교, 용인대학교 8개 대학교 선수들의 '목봉 밀기' 4강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목봉 밀기 4강 첫 번째 경기에서는 용인대학교 김형진 선수가 우승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목봉 밀기의 심판을 본 덱스는 경기가 끝나자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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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덱스가 '목봉 밀기' 심판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25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 MBC '대학체전: 소년선수촌' 2회에서는 한국체육대학교,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동국대학교, 중앙대학교, 성균관대학교, 경희대학교, 용인대학교 8개 대학교 선수들의 '목봉 밀기' 4강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목봉 밀기 4강 첫 번째 경기에서는 용인대학교 김형진 선수가 우승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목봉 밀기의 심판을 본 덱스는 경기가 끝나자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이를 본 윤성빈은 "덱스, 조심해", "지금 목봉에 몇 번 부딪힐 뻔했다"며 덱스를 걱정했다.
이에 덱스는 "이렇게 봐야지 좀 보이는 것 같다"고 답했다. 경기 중 덱스는 공정한 심판을 위해 선수들의 움직임에 따라 360도로 돌며 심판에 대한 열정적이고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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