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초대형 촬영팀 등장에 ”우리 카메라 너무 작아, 창피해” 당황 (노필터TV)

박하영 2024. 2. 25. 21: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나영이 다른 촬영팀 등장에 당황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요즘 제일 핫한 약수동 그냥 걷다..먹고 마셨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나영은 "요즘에 약수 쪽에 완전 핫하더라. 최근에 가장 많이 갔던 카페가 있다"라며 단골 카페를 소개했다.

특히 김나영은 들어서기 전 "그리고 카페 주인분이 너무 잘생겼다. 장난 아니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하영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다른 촬영팀 등장에 당황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요즘 제일 핫한 약수동 그냥 걷다..먹고 마셨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나영은 “요즘에 약수 쪽에 완전 핫하더라. 최근에 가장 많이 갔던 카페가 있다”라며 단골 카페를 소개했다.

특히 김나영은 들어서기 전 “그리고 카페 주인분이 너무 잘생겼다. 장난 아니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제작진은 “사심이 많이 들어간 최애 카페네요”라고 웃었고, 김나영은 “그냥 굳 룩킹. 뭔지 알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렇게 최애 카페로 향했지만, 김나영은 카페 안 촬영 현장을 발견하고 당혹감 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제작진을 향해 “카메라가 너무 작네. 저 정도 카메라는 가지고 왔었어야지. 이게 뭐냐. 우리 카메라 너무 작아서 나 못 들어가겠다. 창피해서”라며 멋쩍은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헤어 메이크업 스태프들도 다 왔다”라며 망설였던 김나영은 용기내서 카페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분주하게 움직이는 촬영팀이 궁금했던 그는 스태프에게 “무슨 촬영하냐”고 물었다.

알고보니 엘르에서 공간 소개하는 영상을 찍는 중이라고. 김나영은 제작진과 한쪽 자리에 앉으며 괜히 “대본이랑 다 안 가져왔냐”라고 물어 웃음을 더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김나영의 nofilterTV’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