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임현식 "치매 걸려도 박원숙은 찾아갈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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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현식이 박원숙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다.
25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79세 '역대 최고령 미우새', 독거 20년 차 임현식의 일상이 그려진다.
아내와 사별 후 홀로 산 지 20년 차, 최고령 '미우새' 임현식의 등장에 MC 신동엽, 서장훈은 반가움을 드러낸다.
특히 임현식은 드라마 '한 지붕 세 가족'에서 9년간 부부로 연기 호흡을 맞춘 배우 박원숙에 대한 특별한 마음을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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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임현식이 박원숙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다.
25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79세 '역대 최고령 미우새', 독거 20년 차 임현식의 일상이 그려진다.
아내와 사별 후 홀로 산 지 20년 차, 최고령 '미우새' 임현식의 등장에 MC 신동엽, 서장훈은 반가움을 드러낸다.
이날 임현식은 1000평 규모를 자랑하는 한옥집에서 하루를 보낸다. 사과 한 쪽으로 아침 식사를 마친 임현식은 대뜸 영어로 사랑 고백을 연습하고 드넓은 마당에서 정체 모를 노래를 열창하는 등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 불가 일상을 선보인다.
특히 임현식은 드라마 '한 지붕 세 가족'에서 9년간 부부로 연기 호흡을 맞춘 배우 박원숙에 대한 특별한 마음을 고백한다. 실제 부부로 오해받을 정도의 오랜 '썸녀'로 유명한 박원숙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임현식은 "치매에 걸려도 박원숙은 찾아갈 수 있다"는 멘트로 스튜디오를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미우새'는 이날 밤 9시5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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