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멀티골'…뮌헨 연패 탈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바이에른 뮌헨이 해리 케인의 두 골 활약으로 라이프치히를 꺾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뮌헨은 후반 25분 수비진이 페널티박스에서 우왕좌왕하며 동점 골을 내줬지만, 케인이 추가시간에 또 한 번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득점 선두 케인은 리그 27호 골로 2위와 격차를 9골 차로 벌렸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7549484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바이에른 뮌헨이 해리 케인의 두 골 활약으로 라이프치히를 꺾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케인은 0대 0으로 맞선 후반 11분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무시알라의 패스를 받아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뮌헨은 후반 25분 수비진이 페널티박스에서 우왕좌왕하며 동점 골을 내줬지만, 케인이 추가시간에 또 한 번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상대 수비수를 살짝 넘기는 추포모팅의 패스를 케인이 왼발 발리슛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득점 선두 케인은 리그 27호 골로 2위와 격차를 9골 차로 벌렸습니다.
2대 1로 이긴 뮌헨은 공식전 3연패에서 벗어났고 선두 레버쿠젠과 승점 8점 차를 유지했습니다.
수비수 김민재는 후반 36분 올 시즌 처음 교체로 투입돼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전영민 기자 ymi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케인 '멀티골'…뮌헨 연패 탈출
- '매춘 의상·욕망 원피스'…낯 뜨거운 알리의 추천 검색어
- [스브스夜] '그알' 부산 연쇄 스토킹 사건 추적…스토킹 피해자가 보호받을 방법 없나
- "하루 4만 톤 폐기물 줄이고 싶어"…캄보디아 업체가 꺼내든 방법은
- [취재파일] "치킨집 하지 말라"는 치킨집 사장님의 속사정
- 정부 "의사 집단행동에 신속한 사법처리…복지부에 검사 파견"
- 전국 의사 대표들 "의대증원·필수의료정책 강행 시 끝까지 저항"
- 국민의힘 정우택·이종배·박덕흠 등 현역 5명 본선행…이태규 탈락
- 민주당, '친명 지도부' 정청래·서영교·권칠승 단수 공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