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연정훈+子 제우와 영상통화‥혀 짧은 애교 폭발(텐트밖)[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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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이 남프랑스에서 남편 연정훈, 아들 제우와 영상통화를 하며 일상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가인은 연정훈이 아들 제우에게 전화를 넘겨주자마자 "제누! 뭐해 우리 제누?"라고 꿀 뚝뚝 애교 목소리를 선보였다.
제우가 학교에서 뭔가를 만들어왔다는 말에 관심을 보이던 한가인은 연정훈이 "너희 엄마는 배경화면이 합성인거야?"라고 말하자 "아 이거 (딸) 제이가 합성해놨다. 어떻게 하는 거야"라며 배경화면 교체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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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한가인이 남프랑스에서 남편 연정훈, 아들 제우와 영상통화를 하며 일상의 모습을 보여줬다.
2월 25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이하 '텐트 밖은 유럽') 2회에서는 여행 둘째 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점심식사를 마치고 잠시 자유시간을 갖던 한가인은 휴대폰을 들고 집으로 영상통화를 걸었다. 한가인은 연정훈이 아들 제우에게 전화를 넘겨주자마자 "제누! 뭐해 우리 제누?"라고 꿀 뚝뚝 애교 목소리를 선보였다. 제우에게 연신 손키스도 날렸다. 여행 내내 짱돌을 들고 병나발을 불던 털털한 모습과는 180도 다른 스윗 엄마 한가인이었다.
제우가 학교에서 뭔가를 만들어왔다는 말에 관심을 보이던 한가인은 연정훈이 "너희 엄마는 배경화면이 합성인거야?"라고 말하자 "아 이거 (딸) 제이가 합성해놨다. 어떻게 하는 거야"라며 배경화면 교체에 들어갔다. 하지만 기술에 영 약해 연정훈이 설명을 해줘도 쉽게 되돌리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던 중 조보아가 "나도 보고 싶어"라며 통화에 합류하자 한가인은 "제우야, 이모한테 인사할래?"라며 조보아에게도 제우를 보여줬다. 그러면서 공개된 제우의 모습. 제대로 된 각도가 아님에도 드러난 깜찍한 외모에 조보아는 "아구 예뻐"라며 이모 미소를 지었다. 이런 조보아는 곧 연정훈이 등장하자 "안녕하세요 선배님"이라고 급 깍듯하게 인사한 후 퇴장해 웃음을 이어갔다.
한편 한가인은 1982년 2월 25일생으로 만 41세다. 만 23살이던 2005년 4월 26일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제이, 아들 제우를 두고 있다. 이중 딸 제이는 영재 검사에서 상위 1%의 결과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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