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4일간 같은 바지 "이제 갈아입어야지" 이렇게 털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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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이 나흘째 같은 바지를 입어 멤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조보아는 4일째 바뀌지 않는 한가인의 바지를 보고 "이 바지 아직도 입고 있냐"고 물었다.
이에 멤버들은 모두 한가인의 바지로 눈을 돌렸고 "이거 5일째 보는 것 같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그는 "4일 연결 이제 그만 끊으려고 한다"며 자리에서 일어났고 류혜영은 '한가인의 바지 환복식'에 "그리울 거야"라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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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배우 한가인이 나흘째 같은 바지를 입어 멤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25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 2회에서는 배우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의 남프랑스 캠핑 첫날밤이 그려졌다.
이날 조보아는 4일째 바뀌지 않는 한가인의 바지를 보고 "이 바지 아직도 입고 있냐"고 물었다. 이에 멤버들은 모두 한가인의 바지로 눈을 돌렸고 "이거 5일째 보는 것 같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한가인이 입고 있던 검은 바지는 출국 전날 그가 짐 쌀 때부터 입고 있던 바지였다.
조보아는 한가인에게 "이거 입고 잤냐"고 물었고 한가인은 "나 그냥 그대로 잤다"며 쿨하게 대답했다. 그는 "4일 연결 이제 그만 끊으려고 한다"며 자리에서 일어났고 류혜영은 '한가인의 바지 환복식'에 "그리울 거야"라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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