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특별출연 “유재석 제일 싫어, 그 다음에 강호동” (효심이네)

유경상 2024. 2. 25. 20: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명수가 특별출연했다.

이에 이루비가 "그럼 또 누구 안 좋아하냐"고 묻자 박명수는 "유재석이 제일 싫다. 그 다음에 강호동. 나랑 동갑인데 힘이 세서 술을 두 손으로 따른다"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 캡처
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 캡처

박명수가 특별출연했다.

2월 2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45회(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에서는 코미디언 박명수가 깜짝 등장했다.

이선순(윤미라 분)이 차린 팥죽집으로 코미디언 박명수가 찾아왔다. 박명수는 손님으로 찾아와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냐. 1시간 기다렸다”며 “다른 데 가면 연예인 DC, 연예인 서비스도 주는데 그런 걸 바라는 게 아니다. 1시간을 기다렸다. 너무 기다린다”고 항의했다.

방끝순(전원주 분)은 이선순에게 “박명수가 우리 카페 왔다. 빨리 나와라”며 전화를 걸었지만 이선순은 “됐다. 나 유재석 좋아한다”며 나가지 않았다.

이어 박명수는 “여기 맛집이네. 포장도 되냐. 와이프와 딸이 팥죽을 좋아한다”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고 이루비(이가연 분)가 “유재석 아저씨와 친하냐”고 묻자 박명수는 “메뚜기와 안 친하다. 개인적으로 싫어한다. 연예인은 자기보다 잘 나가면 배 아프다. 싫다”고 답했다.

이에 이루비가 “그럼 또 누구 안 좋아하냐”고 묻자 박명수는 “유재석이 제일 싫다. 그 다음에 강호동. 나랑 동갑인데 힘이 세서 술을 두 손으로 따른다”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