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먹고 하룻밤 실수한 걸로 착각” 이휘향 이광기 과거사 드러나 (효심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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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향과 이광기의 과거사가 드러났다.
2월 2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45회(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에서 장숙향(이휘향 분)은 염진수(이광기 분)에게 과거사를 언급했다.
장숙향은 "부탁하는 의미에서 한 말이다. 별 뜻 없었다. 염전무가 확대해석 한 거"라고 했고, 염진수는 "사모님은 매년 그렇게 말했다. 아가씨와 관련해 올 초에도 그렇게 말했다"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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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향과 이광기의 과거사가 드러났다.
2월 2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45회(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에서 장숙향(이휘향 분)은 염진수(이광기 분)에게 과거사를 언급했다.
장숙향 딸 강태희(김비주 분)는 염진수에게 친자 검사 결과를 보여주며 자신이 염진수의 딸이 아니라고 알렸다. 염진수는 장숙향에게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가 있냐. 누나 때문에 어떤 짓까지 했는데. 누나가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가 있냐”고 분노했다.
장숙향은 “내가 언제 태희가 염전무 딸이라고 했냐. 지금 우리 엄마 구멍가게 와서 하드 물고 딱지 고르던 10살 염진수냐. 남편과 시어머니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안 살겠다고 그날 술 잔뜩 먹고 하룻밤 실수한 것 갖고 착각하고 희망에 들떠 산 건 염전무다. 난 속인 것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염진수는 “그간 언질 준 건 뭐냐”며 “태희가 염전무처럼 동글동글 예쁘다, 태희 아빠 자격으로 유치원 다녀와라, 나 죽으면 태희는 염전무가 돌봐라, 태희가 대기업에 시집가면 염전무 인생 더 필 거다”고 그동안 장숙향의 말을 곱씹었다.
장숙향은 “부탁하는 의미에서 한 말이다. 별 뜻 없었다. 염전무가 확대해석 한 거”라고 했고, 염진수는 “사모님은 매년 그렇게 말했다. 아가씨와 관련해 올 초에도 그렇게 말했다”고 분노했다.
장숙향은 “지난 20년간 내가 똑같은 실수하는 것 봤냐. 내가 너 19살 때 분명히 말했지? 누나는 더 큰 꿈이 있다, 넌 좋은 아이지만 난 꿈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안 돼. 기억 안 나? 우리 이럴 때 아니다. 태호와 태민이가 우리 턱 밑까지 와 있다. 제발 정신 차려라”며 염진수를 다그쳤다. (사진=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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