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배우조합상 故이선균 추모‥‘기생충’ 수상 4년만에 바뀐 운명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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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배우조합상 측이 故이선균을 추모했다.
제30회 미국배우조합상(SAG) 시상식이 2월 2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렸다.
故이선균은 지난 2020년 제26회 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에서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으로 최고 영예에 해당하는 앙상블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한국계 미국인 배우 스티븐 연이 넷플릭스 시리즈 '성난 사람들'로 TV영화·미니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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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미국배우조합상 측이 故이선균을 추모했다.
제30회 미국배우조합상(SAG) 시상식이 2월 2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난해 세상을 떠난 할리우드 배우들을 추모하는 영상이 상영된 가운데, 지난해 12월 유명을 달리한 故이선균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할리우드 배우 나오미 왓츠는 이날 시상식 무대에 올라 "지난해 우리는 수많은 비범한 배우들을 잃었다"고 추모했다.
故이선균은 지난 2020년 제26회 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에서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으로 최고 영예에 해당하는 앙상블상을 수상했다.
당시 고인 또한 '기생충'의 주역 중 한 명으로 당당히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의 영광을 함께 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한국계 미국인 배우 스티븐 연이 넷플릭스 시리즈 '성난 사람들'로 TV영화·미니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앞서 스티븐 연은 골든글로브 시상식과 에미상 시상식, 크리틱스초이스 시상식에서도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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